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48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도움이란 관연 무엇인가 ?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해 봅니다

옛 응암동에 장애인 시설이 있었는데 그곳은 외국인 신부님이
운영을 합니다 불쌍한 거동도 못하는 장애인을 누구하나 돌봐 주는이 없어 그 들을 데려다가 본국에서 후원금을 얻어서 당신이 맨발로 뛰어서 그 들을 돕는다며 만든 곳입니다

당시 열심한 신앙을 가진 자매님을 원장으로 앉히고 나니 그 자매는 돈을 신부님 몰래 기부금 등 가로체고 정00에 가서 어린이집을 자기 소유로 만들고 또 다른 자매를 원장 시켰드니 또 그런짖을 하고 지방에 가서 집을 사놓고 화가난 신부님께서 이번에는 나이가 많으신 부부를 원장으로 만들어 놓았드니 한 술 더 떠서 그 비닐 하우스에서 밥도 못 먹는 사람을 데려다가 주님집에서 일하게 원장을 만들어 놓았드니 또 그런 짖을 배 배로 해서 지금은 아들 딸들 다 대학 보내고 집 두체 사고 어린이 집을 하는데 무료급식하면서 지냄니다

20년을 알고 지낸 사람이라 .한번씩 찾아가면 어린 아이들이 마루에서 따로 밥을 먹게하고 점심을 먹는데 라면 한 공기식 먹이드이다 저는 손님이라고 자기 자식들과 같이 점심 먹는데 고기에 생선에
나물에 정말로 진수성찬인데 바로 믿에 마루에서 어린 아이들이 7~10살부모없는 아이들이 라면 한 공기씩 그것도 배 부르게 먹는것이 아니라 한 공기 를 먹드이다
이번 만 그러겠지 했서 가끔 더욱 찾아 뵙지만 매번 똑 같앗습니다 .눈물이 났어 목이 메이어서 혼났습니다만 말 한마디 못한 저가 원망 스럽드이다 ...../

얼마전에 이 분이 돌아 가셨는데 사람들이 정 말 때거지로 몰려 왔어 명복을 비는 모습에 정말 화가 났고 하느님이 그렇게도 미웠습니다 왜냐면 그 분들은 이 자매님이 그런 사람이란 것을 모르니까요
이러한 곳이 어디 한 두군데 이겠습니까 ?

그럼 수도원은 수녀원은 어떻게 운영하는가 ?
그 분들이 피땀 흘려서 번 돈으로 이웃을 돕고 사는가 ?
물론 영보수녀원 같은 곳은 피담 흘려서 그 돈으로 어려운 곳을 돕습니다 또 다른 수도원도 있습니다 만
아니면 나라에서 기부금으로 독지자의 기부금으로 운영하는가 ?
결국 그렇다면 양로원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병든사람 장애인들이 기부금 받아 운영하는 사람 수도원 포함 먹여 살리고 부자 만드는 격이되는군요

물론 기부금 만으로 운영할 수도 없지만
수도자들 의 희생 봉사가 있어야 가능 하지만
적어도 마음속에 그들을 돕는다 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그들때문에 우리도 산다 라고 생각하며 기도 하는것이 옳은듯 합니다
돕는다의 정의는 내가 스스로 땀흘려서 번 돈으로 곡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는것이지 그런 사람의 희생으로 번 돈을 기부받아 전하느것이 돕는다 ? ... 아니지요 .. 적어도 주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너무 쉽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라는 말이 횡행하고 있는
이 나라 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생각 만큼이라도
그들과 함께 산다 라고 생각하고 기도하는것이 옳은 듯합니다


{FILE:1}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8 消防의 지혜를... 消防의 지혜를...   폭우와 가뭄 부익부 빈익빈의 장마 속에 얼굴을 내민 이글거리는 태양 불과 불이 만나 거세진 불가마속의 화염이 바다에 빠졌다 수... 이마르첼리노M 2017.07.13 844
157 故 안수연 바오로 형제에게 드리는 회상의 편지 故 안수연 바오로 형제에게 드리는 회상의 편지 바오로 형제! 형제와 내가 만난 것은 4년 정도 되었나요? 이곳 지도에서 만난 그 시간 속에서 헤아릴 수 없이... 이마르첼리노M 2016.06.27 1150
156 感情에 향유를 ... 感情에 향유를 ... 나에게 있어 가장 심각한 위기는 감정의 공복에 이르는 일이다. 노래하는 사람이 성대를 아끼듯이 영의 현존아래 자신을 두려는 이에게는 감... 1 이마르첼리노 2011.03.30 4086
155 ★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펀경영지도사 1급 2종 동시취득(법인 자격증) ★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펀경영지도사 1급 2종 동시취득(법인 자격증) (국내 유일한 웃음치료사, 펀경영지도사 법인 자격증) - 법인 38기 웃음치료사 ... 웃음센터 2007.01.03 10020
154 ★ 법인자격증 42기 웃음치료사 1급 / 67기 레크리에이션 1급 동시취득 과정 ★ 법인자격증 42기 웃음치료사 1급 / 67기 레크리에이션 1급 동시취득 과정 (2급없이 1급지원 가능) - 2일과정, 4주과정, 8주과정, 단체과정은 자격증 3종수여 - ... 웃음치료사 2007.02.06 8476
153 ★ 2018 포르치운쿨라 행진을 시작하며 바치는 기도 ★ 포르치운쿨라 행진을 시작하며 바치는 기도 주님,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길을 나선 것처럼 일상생활의 습성에 노예처럼 길들여... file 김레오나르도 2018.07.26 1268
152 ★ 2018 포르치운쿨라 도보순례 첫째 날★(2018.7.24) ★2018 포르치운쿨라 도보순례 첫째 날★(2018.7.24) 7월 24일 화요일 장소 : 다락골 성당          (다락골 줄무덤성지) 거리구간 : 25킬로 미사와... file 김레오나르도 2018.07.26 1297
151 ★ 2018 포르치운쿨라 도보순례 전날 ★ ★2018 포르치운쿨라 도보순례 전날★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지요? 등록작업 사정이 좋지 않아 이제사 순례소식을 보내드려 많이 죄송합니다ㆍ 오히려 40도의 불... file 김레오나르도 2018.07.26 1223
150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해 주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해 주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복음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 그 변화의 여정에 있는 사람은 지난 날의 잘못을 교... 이마르첼리노M 2020.06.15 557
149 “어떻게”를 배우는 학교 “어떻게”를 배우는 학교   성모님은 하느님의 자비를 노래하는 마니피캇에서 기쁨의 이유로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시는 아버지의 자비를 언급하셨다. ... 이마르첼리노M 2020.03.02 465
148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마태 12,48)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마태 12,48)   “ 믿는 영혼이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할 때 우리는 그분의 정배들입니다. 하늘에 계신” ... 이마르첼리노M 2021.07.21 553
147 “너희는 언제나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요한 15,9) “너희는 언제나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요한 15,9)   사랑은 몸과 피를 주고받는 인격의 상호성 안에서 사랑이 된다. 내어주는 자와 받아들이는 자의 연... 이마르첼리노M 2022.05.19 495
146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자신의 주장을 하느님으로 바꾸지 마라 한 번 이야기 하면 의견이지만 반복해서 말하면 강요가 된다. 강요된 사랑... 이마르첼리노M 2017.08.14 1037
145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 다마스커스에 있는 한 작은 형제(프란치스칸)가 보내 온 편지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 다마스커스에 있는 한 작은 형제(프란치스칸)가 보내 온 편지 다마스커스의 밥 토마(Bab Thouma) 수도원 수호자... file 김정훈OFM 2020.04.07 635
144 “나의 하느님 나의 전부시여!” “나의 하느님 나의 전부시여!”   아버지의 품 안에 들어가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본다. 나누임이 없는 통합을 보는 것... 이마르첼리노M 2020.03.04 494
Board Pagination ‹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01 Next ›
/ 1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