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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07.01.13 23:11

잊지는 않았습니다.

조회 수 514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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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말 밤 되세요 ^^

좀전에 문득 가톨릭 생활성가 방송국에 접속, 여기저기 둘러 보았는데, 너무나 오랫만인 것 같습니다. 왠지 낮설고..

2년전, 여름만 해도 활기 넘치고, 저 역시 애청자이고, 신청 사연도 부지런히 올렸고, 지금도 검색하면 마치 일기장 보듯... 일생생활이 묻어나옵니다.

차 진호(라파엘) 형제..
벌써 하늘로 간지도 햇수로 2년...

형제, 우리 100번째 만남을 자축하자고 하던 약속
난 잊지 않고 있다네...

비록 지금은 개인적으로 할 일이 많아 생활성가 사이트에 접속을 하지 못하고, 형제의 존재를 잊은 것 같지만...

아직도 방송하던 목소리, 귀에서 맴돌고, 위령성월이나 기도 할 때..
생각이 난다고..

하느님 곁에 가니 좋아요?

생활성가 사이트가 이젠 무서울 장도로 조용합니다..

다들 바쁘니까..

피 섞인 형제는 아니지만, 특별한 형제임을 나는 다시한번 느끼고
편안한 안식을 기도 할께요..

나중에 나중에 100번째는 하늘나라에서 하자구요

흑흑... 글을 마치려니, 내가 그렇게 좋아하고, 형제가 늘 챙겨주던
신 상옥 형제님의 작은소망이 나오네.....

직접 싸인 받아 선물로 준 시디 잘 간직하며... 진행자와 청취자의 만남
비록 기간은 짧았지만, 정말 주님께 감사하는 행복한 만남으로 기억 될꺼에요...

부족한 나를 하늘나라에서 지켜보며 기도해 주세요..

라파엘 형제... 잊지 않고 있을께요...

뮤턴트 공식 골수팬 제1호 정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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