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07.07.11 11:08

2007 꿈테라피

조회 수 50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꿈 워크 샵 >


☆꿈은 밤마다 영혼이 보내는 선물이다

. 꿈을 기억해서 기록을 하고 그 수수께끼 같은 표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오래 전에 잊어버린 기억들이 되살아나 무의식 깊이 잠겨버린 오랜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안에 내재된 무한한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다 .

꿈작업 이란 이 신비로운 꿈세계와 친밀해져서, 꿈의 표현 방식인 은유 와 상징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통해 영혼이 주는 선물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꿈과 친해지면 복잡미묘한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또 무의식이 주는 풍부한 지혜와 통찰을 얻기도 한다. 궁극적으로 영혼이 지향하는 건강과 전일성을 얻을 수 있다.


☆워크샵 에서 꿈을 다루는 방식은 그룹투사 꿈작업이다.

이 방법을 개발하여 지난 40여년간 전문적으로 작업해온 제레미 테일러가 한국을 방문하여 그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함께 나누게 될 것이다. 이 과정동안 익힌방식을 토대로 워크샵이 끝난 후에도 참석자들이 소그룹으로 지속적으로 꿈의 세계를 탐구할 수 있게 되기를 목표로 한다.


★강사 - 제레미 테일러 (신학박사)

1960년 초 샌프란시스코에서 꿈작업을 시작하여 강의와 워크샵과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신학교, 영성 지도자, 노숙자, 정신병동, 유치원, 에이즈 환자를 비롯 40여년간 전세계에 꿈작업을 소개하고 있다. 초대 전세계 꿈협회 회장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reams)을 역임하고 현재 창조영성대학 (UCS), 버클리 신학 대학원 (GTU), 초심리학 대학원 (ITP) 등에서 강의를 하며 세 계 여러 나라에서 꿈워크샵을 지도하고 있다.

*저서:「Dream Work」「Where People Fly Water Runs Uphill」「Living Labyrinth」. (「Dream Work」는 ‘꿈으로 들어가 다시 살아나라 ’로 한국에 번역되어 있다.)


★통역 - 고혜경 (신화학 박사)

창조영성대학에서 제레미로부터 꿈작업을 배웠고 퍼시피카(Pacifica Graduate Institute)에서 신화학으로 박사를 받았다. 국제 문화대학 한국학 대학 원 객원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에서 꿈분석과 신화강의를 하고 있다 .


주 최 : 정 홍규 경산성당 주임신부 (사)푸른평화 대표

일 시 : 2007년 8월 9일 9시 ~ 11일 4시 (2박 3일 )

장 소 : 대구은행 팔공산 연수원

참가비 : 250,000원

인 원 : 선착순 40명 내외

문 의 : 푸른평화연대 사무국 053)794-4020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2 사랑 안에 머무는 기쁨 사랑 안에 머무는 기쁨   “내가 아버지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듯이 너희도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내가 이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을 같이 나... 이마르첼리노M 2021.07.18 395
261 깨죽에 떨어진 눈물 깨죽에 떨어진 눈물   구름모자 카페에서 깨죽 한 그릇씩 앞에 놓고 깨죽이 불러온 사연들 서로 다른 모성의 회상 회상의 거울 앞에선 비정의 어머니와 ... 이마르첼리노M 2019.12.23 395
260 생명의 물이 흘러가는 강가에 서서 (에제키엘 47,1-9) 생명의 물이 흘러가는 강가에 서서 (에제키엘 47,1-9)   삼위일체 하느님의 내어주는 사랑이 자비와 선으로 표현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성전 ... 이마르첼리노M 2024.03.12 394
259 풍경이 있는 인생길 풍경이 있는 인생길   잠을 깬 꽃들이 아침이슬로 세수하고 파란 거울 앞에서 기초화장을 한다. 구름 사이로 떠 오른 태양 물광에 반짝이는 얼굴   출... 이마르첼리노M 2021.09.20 394
258 성탄과 죽음과 부활의 신비는 하나의 신비다. 성탄과 죽음과 부활의 신비는 하나의 신비다.   성프란치스코의 영적인 출발은 육화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수난의 사랑이었다. 수난의 사랑에서 출발하여... 이마르첼리노M 2021.12.19 393
257 변화에 따르는 유혹 변화에 따르는 유혹   “우리한테는 이집트인들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나으니 이집트인들을 섬기게 우리를 그냥 놔두시오” (탈출기 14,12) ... 이마르첼리노M 2021.07.19 393
256 바보들의 피정 바보들의 피정   물러남과 멈춤 그리고 하느님의 현존 안에 머무름은 피정하는 사람의 내적 활동이다. 일상에서 요구되는 것들과 정신을 산만하게 만드는 ... 이마르첼리노M 2019.10.02 393
255 땅에 핀 하늘의 꽃 땅에 핀 하늘의 꽃   땅에 핀 하늘의 꽃 하늘에 핀 땅의 꽃   낙원의 정원의 울타리를 허물고 삶의 영원한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   부활의 정원... 이마르첼리노M 2020.11.01 392
254 위대한 선생님 위대한 선생님   남자들 대부분이 요구하는 전부는 존중이다. 존중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권위에 대한 상처로 인해 범죄, 경쟁적 탐욕, 병적인 ... 이마르첼리노M 2019.09.27 392
253 기쁨은 그리스도의 신비 기쁨은 그리스도의 신비   기쁨은 슬픔과 고통의 땅을 뚫고 나온 싹이다. 가난을 통해 얻은 해방과 겸손을 통해 얻은 연결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얻은 기... 이마르첼리노M 2021.08.17 391
252 밤비 속에서 2013,10,19 밤비 속에서   빗줄기가 세차다. 홀로 일어나 하염없는 빗속에 나를 놓아둔다.   언제나 차고 넘치는 고뇌 열 손가락으로 감아쥐고도 남는 모순 내 남은 고뇌를 ... 2 이마르첼리노M 2022.05.07 390
251 일용할 양식 일용할 양식     오천 명을 먹인 건 빵만이 아니다. 사랑을 먹어야 배부르다.   떠나는 이에게 찾아온 이에게 만나는 이에게 따뜻하고 부드럽... 이마르첼리노M 2020.12.03 390
250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계곡의 깊이를 앎으로써 산의 높이를 알 수 있듯이 혼자서 감당하는 좌절과 실의를 앎으로써 여러 사람의 추위를 헤아리게 된... 이마르첼리노M 2019.10.12 390
249 결단을 내려라 결단을 내려라   역사의 어둠 속에서 미래를 예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능력과 사람들로부터 받는 인기를 자신을 위해서 사용할 것... 이마르첼리노M 2019.09.20 390
248 칼을 갈아드립니다. 칼을 갈아드립니다.   수도원 현관 앞 두 개의 칼 통 하나는 갈아야 할 칼 또 하나는 갈아놓은 칼   여기저기에서 가져온 칼 요양원에서 수녀원에서 ... 1 이마르첼리노M 2022.02.11 389
Board Pagination ‹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01 Next ›
/ 1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