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534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귀하는 본인에게 4가지의 요구사항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본인은 이 4가지 요구는 토론의 전제사항이 아닌
토론을 정식으로 수용한 이후에 해결된 문제라고 판단하는바
귀하께서 토론을 정식으로 수용하면 정식 공문을 통하여
본인의 신분을 밝힐것인바 토론 수용에 대한
확답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귀하께서는
본인이 쓴 글의 몇몇 표현을 문제 삼으나 이것 또한
많은 대중들의 판단을 구해볼 필요가 있다 보는 바
정식적인 토론회 개최를 다시 한번 요구하는 바 입니다.

토론 개최를 수용할 경우 본인은 가톨릭을 비롯하여
국내의 많은 신문/방송사를 초청하여 정식으로 토론회를
개최해야 함이 옳다고 판단하는 바 적정한 기한을 정하여
중립적인 사회자 초빙, 토론의 주제 (이와 관련하여 본인은
'사제의 정치참여가 옳은가?' 의 주제를 건의하는바)
, 토론의 형식, 기타 제반사항 등을 정하여 토론회를 개최하여아 마땅 하다고 봅니다.

특히 귀하의 입장은 작은형제회 대한민국 관구의 공식적
입장으로 표명될 수 있는 바 공식적인 참석여부를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김엘리 2010.01.18 05:47:35
    진리는 하나입니다. 그건 사랑이죠. 사랑을 주시는 하느님은 단 한 분이시고 받는 이들은 우주 전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느님은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따먹어도 된다 하셨지요. 그러나 하느님은 선(善)과 악(惡)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는 따먹으면 안된다(창세 2,16-17)고 하셨습니다.
    잠시, 은총으로 되돌아가 말하고자 합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밤하늘에 별빛 만큼 수 많은 은총을 선물로 우리에게 주시지만 과연 하느님의 의도대로 그 은총을 받는 자는 과연 몇 사람이나 됩니까? 주신 사랑을 사랑이라고 느끼고 깨닫는 자는 과연 몇이나 될까요?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의지를 자기의 소유로 하는 악을 외,내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자신이 싫어서 온전히 하느님께 봉헌하면서 그 분을 닮고자 신앙인이 되고자 하지요. 세상을 둘러 보면 나를 내려 놓는다 하면서도 자신을 드러내고 사는게 이 세상에서 숨을 쉬고 사는 우리들입니다. 그럼 우리는 우리의 받아들이는 마음(그릇)이 완벽하게 구워진 도자기라고 생각들 하십니까? 저는 아닙니다. 완전하지 못하기에 하느님을 닮고자 노력하게 되었고, 또한 교우들이 봉사하는 성경공부으로는 목마름을 느끼는 것을 갈증 해소를 못 해주기에 신부님들 강의를 들을려고 다녔었고, 앞으로도 다닐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모태 신앙인 저도 52년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다 받아 들이지 못 하는 은총을 마음 아파합니다. 물론 문자로서 신앙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내게 거슬리게 와 닿는 강론이더라도 우리는 강론 하시는 신부님께 손가락질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또한 비아냥거리는 것도 해서는 안 되지요. 상대를 비난하기전에 자신을 되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우린 어느 누구에게도 함부로 대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인테넷이 참으로 무서운 것이라고 새삼 느끼게 된 것은 우째 이리도 불난 집 가서 기름을 붓는 분들이 많으신지. ㅋㅋㅋ 어릴 때 이웃에서 불나면 야밤이라도 뛰쳐 나가 소방관 아저씨, 동네 어른들 한테 한 마디 들으면서 불난 집 구경 하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군요. 그리고 신부님은 성경을 말씀대로 강론을 하신 것 같은데 아마 받아 들이시는 분들의 마음 가짐 아닐까요? 전 개인적으로 정치는 관심 없습니다. 결국 되면 다 똑같으니깐요. 그렇지만 똑 같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나라에 어른은 계셔야 하잖아요.? 우리 신앙인들은 자기 취향에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하느님의 마음을 닮아서 의연하게 모든 대통령을 받아 들였으면 합니다. 사실 이글을 안 올릴려고 했는데 ㅋ 글쎄 말이죠. 형제간에도 성장하면서 의견이 분별한데 그게 넘 시끄럽게 담장을 넘어 가니까. 길거리에서 , 불난집 구경 하듯이 이야기 하고 있잖습니까. 사랑도 보듬어 줄때 사랑의 진가가 발휘되는 것이지 내 몰아 버리면 코너에 몰린 사람보다 실제로 내 모는 사람이 에너지 발산으로 더 힘들어진답니다. 즉 악에 휘둘린 다는 것이지요. 암튼 2010년은 서로 섬기면 나누며 실천하는 삶으로 서로 사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새벽 미사 드리러 가야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빌며 사랑합니다.
  • ?
    홈페이지 삐신자 2010.01.18 05:47:35
    본인이 그리 대단한 인물이신가본데 이름 석자를 밝히시오. 그러고나서 온신문 방송사를 초청할 대단한분이신지는 우리가 판단 할테니. 그러면 나도 비행기타고가리다.ㅋㅋ
  • ?
    홈페이지 요한 선생 2010.01.18 05:47:35
    고바오로 선생은 누구고 고바오로 형제는 누구요?? 같은 사람입니까? 그러면 일관되게 불러 줬으면 좋겠네요.. 으메 헷갈려!!!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2 자연은 거울이 되어 우리를 비춘다. 자연은 거울이 되어 우리를 비춘다.   자유를 주는 건 사람만이 아니다. 다툼이 없는 피조물들은 사람에게 거울로 존재한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사... 이마르첼리노M 2021.08.30 408
381 자연의 섭리 대낮의 밝은햇볕이 좋음을  알기위해서는 깜깜한 어두운밤의  불편함을 먼저 알아야 하며  밝은 햇볕이 오기 위해서는  깜깜한 어두운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 일어나는불꽃 2016.05.19 948
380 자유 자유   모든 것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잃는 자유 생명을 바쳐 생명을 얻는 신비 예수 그리스도에게 배운 진리다   자유가 없으면 사랑도 없다. 의... 이마르첼리노M 2017.05.17 830
379 자유가 있는 곳에 사랑이 있다. 자유가 있는 곳에 사랑이 있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나서 고를 수 있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영적 은사도 그것을 남들... 이마르첼리노M 2020.07.11 545
378 자유가 자유를 구원합니다. 자유가 자유를 구원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가 듣는 것은 나를 사랑하신다는 그분의 음성입니다. 기도는 끊임없이 우리의 참 존재의 실상으로 돌아가 사... 이마르첼리노M 2013.02.21 6705
377 자유게시판의 자유에 대하여 현 시국을 빌미로 축성생활과 사제로서 헌신하시는 분들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의 정치적이거나 개인적인 의견을 무분별하게 게제하는 것에 대하여 관리하시는 분... 박안드레아 2009.07.08 7036
376 자유는 어디에? 자유는 어디에?   하느님 없는 그리스도인 현실적 죄악이 아닌 가정된 죄악 현실도피와 타협에 그친 신앙 준비 없는 보고 들음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하... 이마르첼리노M 2020.03.17 438
375 자유는 자유롭기에 자유를 선택한다. 자유는 자유롭기에 자유를 선택한다.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위대한 선물은 생각하는 능력이 아니고 사랑할 수 있는 자유이다. 모든 피조물들을 지배하려는 자유가... 이마르첼리노 2010.12.15 4691
374 자유를 얻는 두 가지 길 자유를 얻는 두 가지 길 한 손에 칼을 들고 사랑할 수는 없다 분노와 미움을 가지고는 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이기는 것이 아니다. 나의 적은 밖에 있는 것이 ... 이마르첼리노M 2013.05.04 6150
373 자유를 배우는 학교 자유를 배우는 학교   하느님을 발견한 사람, 발견된 하느님을 만난 사람은 삼위일체 하느님의 관계적 사랑을 배운다. 아름다우시고 자비하시며 넓은 마음... 이마르첼리노M 2019.09.14 498
372 자유를 잃어버린 진리 자유를 잃어버린 진리   믿음이란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아는 것과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데서 성장하기 시작한다. 필요성에 의하여 자신을 내어주는 것... 이마르첼리노M 2021.05.29 407
371 자유를 향한 갈망은 초월을 시도한다. 자유를 향한 갈망은 초월을 시도한다.   성장기의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강한 집념은 과잉보호라는 모습으로 성장을 막는다. 추락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 이마르첼리노M 2019.08.25 482
370 작은 물방울 T.그리스도의 평화 작고 보잘것 없는것일수록 우리들에게 더 많은것을  가르쳐줄수도 있는데 우리는 너무 드러나는것만 보지 않았나싶다. 작은 물방울도 맑고 투... 일어나는불꽃 2015.09.07 945
369 작은 섬에서 드린 기도 작은 섬에서 드린 기도 겨울비가 내리는 오후 아무도 오가는 이가 없는 바닷길을 가슴을 파고드는 찬바람을 우산으로 간신히 막으며 지평선이 되었... 이마르첼리노M 2013.02.24 9066
368 작은 형제들의 나눔들, 교황 프란치스코 만나며... 평화와 선 우리나라를 방문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맞이한, 작은형제들의 나눔을 링크로 공유합니다. 8/2 프란치스... file 홈지기 2014.08.18 2700
Board Pagination ‹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01 Next ›
/ 1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