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538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귀하는 본인에게 4가지의 요구사항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본인은 이 4가지 요구는 토론의 전제사항이 아닌
토론을 정식으로 수용한 이후에 해결된 문제라고 판단하는바
귀하께서 토론을 정식으로 수용하면 정식 공문을 통하여
본인의 신분을 밝힐것인바 토론 수용에 대한
확답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귀하께서는
본인이 쓴 글의 몇몇 표현을 문제 삼으나 이것 또한
많은 대중들의 판단을 구해볼 필요가 있다 보는 바
정식적인 토론회 개최를 다시 한번 요구하는 바 입니다.

토론 개최를 수용할 경우 본인은 가톨릭을 비롯하여
국내의 많은 신문/방송사를 초청하여 정식으로 토론회를
개최해야 함이 옳다고 판단하는 바 적정한 기한을 정하여
중립적인 사회자 초빙, 토론의 주제 (이와 관련하여 본인은
'사제의 정치참여가 옳은가?' 의 주제를 건의하는바)
, 토론의 형식, 기타 제반사항 등을 정하여 토론회를 개최하여아 마땅 하다고 봅니다.

특히 귀하의 입장은 작은형제회 대한민국 관구의 공식적
입장으로 표명될 수 있는 바 공식적인 참석여부를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김엘리 2010.01.18 05:47:35
    진리는 하나입니다. 그건 사랑이죠. 사랑을 주시는 하느님은 단 한 분이시고 받는 이들은 우주 전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느님은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따먹어도 된다 하셨지요. 그러나 하느님은 선(善)과 악(惡)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는 따먹으면 안된다(창세 2,16-17)고 하셨습니다.
    잠시, 은총으로 되돌아가 말하고자 합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밤하늘에 별빛 만큼 수 많은 은총을 선물로 우리에게 주시지만 과연 하느님의 의도대로 그 은총을 받는 자는 과연 몇 사람이나 됩니까? 주신 사랑을 사랑이라고 느끼고 깨닫는 자는 과연 몇이나 될까요?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의지를 자기의 소유로 하는 악을 외,내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자신이 싫어서 온전히 하느님께 봉헌하면서 그 분을 닮고자 신앙인이 되고자 하지요. 세상을 둘러 보면 나를 내려 놓는다 하면서도 자신을 드러내고 사는게 이 세상에서 숨을 쉬고 사는 우리들입니다. 그럼 우리는 우리의 받아들이는 마음(그릇)이 완벽하게 구워진 도자기라고 생각들 하십니까? 저는 아닙니다. 완전하지 못하기에 하느님을 닮고자 노력하게 되었고, 또한 교우들이 봉사하는 성경공부으로는 목마름을 느끼는 것을 갈증 해소를 못 해주기에 신부님들 강의를 들을려고 다녔었고, 앞으로도 다닐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모태 신앙인 저도 52년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다 받아 들이지 못 하는 은총을 마음 아파합니다. 물론 문자로서 신앙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내게 거슬리게 와 닿는 강론이더라도 우리는 강론 하시는 신부님께 손가락질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또한 비아냥거리는 것도 해서는 안 되지요. 상대를 비난하기전에 자신을 되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우린 어느 누구에게도 함부로 대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인테넷이 참으로 무서운 것이라고 새삼 느끼게 된 것은 우째 이리도 불난 집 가서 기름을 붓는 분들이 많으신지. ㅋㅋㅋ 어릴 때 이웃에서 불나면 야밤이라도 뛰쳐 나가 소방관 아저씨, 동네 어른들 한테 한 마디 들으면서 불난 집 구경 하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군요. 그리고 신부님은 성경을 말씀대로 강론을 하신 것 같은데 아마 받아 들이시는 분들의 마음 가짐 아닐까요? 전 개인적으로 정치는 관심 없습니다. 결국 되면 다 똑같으니깐요. 그렇지만 똑 같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나라에 어른은 계셔야 하잖아요.? 우리 신앙인들은 자기 취향에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하느님의 마음을 닮아서 의연하게 모든 대통령을 받아 들였으면 합니다. 사실 이글을 안 올릴려고 했는데 ㅋ 글쎄 말이죠. 형제간에도 성장하면서 의견이 분별한데 그게 넘 시끄럽게 담장을 넘어 가니까. 길거리에서 , 불난집 구경 하듯이 이야기 하고 있잖습니까. 사랑도 보듬어 줄때 사랑의 진가가 발휘되는 것이지 내 몰아 버리면 코너에 몰린 사람보다 실제로 내 모는 사람이 에너지 발산으로 더 힘들어진답니다. 즉 악에 휘둘린 다는 것이지요. 암튼 2010년은 서로 섬기면 나누며 실천하는 삶으로 서로 사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새벽 미사 드리러 가야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빌며 사랑합니다.
  • ?
    홈페이지 삐신자 2010.01.18 05:47:35
    본인이 그리 대단한 인물이신가본데 이름 석자를 밝히시오. 그러고나서 온신문 방송사를 초청할 대단한분이신지는 우리가 판단 할테니. 그러면 나도 비행기타고가리다.ㅋㅋ
  • ?
    홈페이지 요한 선생 2010.01.18 05:47:35
    고바오로 선생은 누구고 고바오로 형제는 누구요?? 같은 사람입니까? 그러면 일관되게 불러 줬으면 좋겠네요.. 으메 헷갈려!!!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6 성 프란치스코 영화를 보고 나서(I)-프란치스코와 회개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회개란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 영화의 시작 부분에서 어린 프란치스코가 거꾸로 보면서 ... 6 김 레오나르도 2009.11.06 7112
345 가톨릭 교회에 들어오는 성공회 신자들의 성직 자치단에 관한 교황청 신앙교리성 공지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는 성공회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성공회의 전례와 영성적 요소를 유지하면서 가톨릭 교회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길을 ... 대화일치영성센터 2009.11.04 8676
344 2009년 가을 영성학교 개강 + 찬미예수님 서울대교구 지속적인 성체조배회에서 2009년 가을학기 영성학교를 개최합니다. 주님의 말씀 성찬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성체조배회 2009.10.17 6926
343 이스탄불 성 프란치스코 전이예식 http://cafe.daum.net/dialogueunity/861G/26이스탄불 성 프란치스코 전이예식 http://cafe.daum.net/dialogueunity/861G/26 대화일치 2009.10.05 6615
342 2009년 라마단 파재절 경축 메시지 http://http://www.istancoreofm.org2009년 라마단 파재절 경축 메시지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1430/2009년 라마단 파재절 경축 메시지 (2009년 9월 20일) 빈곤... 대화일치 2009.09.23 6597
341 개신교에서 성시화 명목으로 개종 개신교에서 성시화라는 명목하에 이단 전문가라는(사회적인 범법 기록이 있는 전과자임) 자를 내세워 제천을 성시화 한다며 개종을 정당화시키고 있어서 사회적인... 김민석 2009.09.22 5654
340 이스탄불 라마단 http://cafe.daum.net/dialogueunity/7SlH/118라마단 기간중 이스탄불 시실리 사원 이프타르(저녁식사)| http://cafe.daum.net/dialogueunity/7SlH/118 라마단 기... 대화일치 2009.09.10 6799
339 천지일보 “의를 전하고 생각 깨우는 언론이 될 것” 사회·종교 종합일간지인 천지일보의 창간식이 3일 오후 4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치·경제·사회·종교 인사... 나영 2009.09.06 8246
338 [뉴스천지] 세상 속 그리스도인의 삶, 어떻게 살아야 하나 세상 속 그리스도인의 삶, 어떻게 살아야 하나 2009년 08월 31일 (월) 20:01:09 양하늘 기자 sky@newscj.com 현재 우리에게 직면한 민족의 화해와 평화, 전 세계... 김성은 2009.09.01 6458
337 전진상 영성심리상담소의 집단상담으로 초대합니다 http://www.jjscen.or.kr-감수성 훈련- 본 과정은 대인관계의 능력과 감수성을 익히고 함양함으로써 민감성 개발하여 자신과 타인을 수용하고 치유적 언어를 사용... 전진상 영성심리상담소 2009.08.27 7297
336 위기의 밤하늘, '별의 지도'가 되어 줄 주옥같은 강연!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www.nanum.com 세상은 갈수록 팍팍해져 가고 새로운 고통이 지난 고통을 덮쳐서 삶은 점점 더 무감각해 지는 것 같습니다. 쉴 새 없이 몰아닥치는 위기속... 나눔문화 2009.08.23 5326
335 '영성생활지도사 4기' 모집 안내 + 찬미 예수 영성생활연구소에서는 상처받은 이웃들에게 상담 도움을 제공하는 영성생활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영성생활지도사 ... 영성생활연구소 2009.08.14 7495
334 2009년 2학기 '영성생활연구소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찬미 예수 인천교구 영성생활연구소에서는 2009년 교구장 사목교서에 따른 ‘신자 재복음화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신자 재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 영성생활연구소 2009.08.14 5564
333 가을학기 성체조배기초교육 개강 + 찬미예수님 서울대교구 지속적인 성체조배회에서 2009년 제22차 성체조배기초교육을 실시합니다. 주님의 말씀 성찬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 성체조배회 2009.08.11 6667
332 대화일치영성자료실-주요종교 음악 소개편 http://istancoreofm.org이슬람 Naat: http://cafe.daum.net/dialogueunity/7oF0/45 불교 일지스님의 아침종송: http://cafe.daum.net/dialogueunity/7oF0/37 무... 대화일치 2009.08.11 6373
Board Pagination ‹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03 Next ›
/ 1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