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강한 사람은 어떤 일도 불안해 하거나 겁내지 않고,
어떤 어려움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헤쳐 나갈 거라고 생각한다.
또 그들은 모든 약점을 이겨 냈기 때문에 더 이상 남들의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밀고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강한 사람은 결코 약점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
다만 자신의 약점을 두려워하지 않고 약점이 남들에게 노출되는 것을 불안해 하지 않을 뿐이다.
강한 사람은 약점이 자신을 열등하게 만들거나 추락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약점을 없애기보다는 이해하고 보완하려고 한다.
그러니 더 이상 약점이 드러날까봐 불안해 하지 마라.
그리고 자신의 실수나 부족함에도 조금만 더 관대해져라.
때도 남들이 실망한 듯 보인다면 속으로 외쳐보라.
'그게 뭐 어때서?' 라고 말이다.
나에 대한 남들의 기억은 삼 일이면 잊힐 것이고 부족한 부분은 노력해서 보완하면 된다.
그리고 약점에 매몰되기보다는 강점을 발전시키면서 자신감을 다져 나가라.
그것이 바로 약점을 이기는 방법이다.
- 김혜남의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 중에서 -
어떤 어려움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헤쳐 나갈 거라고 생각한다.
또 그들은 모든 약점을 이겨 냈기 때문에 더 이상 남들의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밀고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강한 사람은 결코 약점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
다만 자신의 약점을 두려워하지 않고 약점이 남들에게 노출되는 것을 불안해 하지 않을 뿐이다.
강한 사람은 약점이 자신을 열등하게 만들거나 추락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약점을 없애기보다는 이해하고 보완하려고 한다.
그러니 더 이상 약점이 드러날까봐 불안해 하지 마라.
그리고 자신의 실수나 부족함에도 조금만 더 관대해져라.
때도 남들이 실망한 듯 보인다면 속으로 외쳐보라.
'그게 뭐 어때서?' 라고 말이다.
나에 대한 남들의 기억은 삼 일이면 잊힐 것이고 부족한 부분은 노력해서 보완하면 된다.
그리고 약점에 매몰되기보다는 강점을 발전시키면서 자신감을 다져 나가라.
그것이 바로 약점을 이기는 방법이다.
- 김혜남의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