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첫 관구 평의회에서 새롭게 인사를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형제들은 새로운 공동체로의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이 그 인사이동의 마지막 날입니다.
형제들이 떠나고, 새로운 형제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며, 수도원은 새롭게 다시 시작하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프란치스칸으로서 살아주셨음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이동해간 공동체, 새롭게 옮겨간 자리에서 또 주어진 시간을 충실히 살아가시리라 믿으며, 기원합니다.
"나그네와 순례자"의 정신으로....
형제들이 떠나고, 새로운 형제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며, 수도원은 새롭게 다시 시작하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프란치스칸으로서 살아주셨음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이동해간 공동체, 새롭게 옮겨간 자리에서 또 주어진 시간을 충실히 살아가시리라 믿으며, 기원합니다.
"나그네와 순례자"의 정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