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2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엠마오로가는두제자.jpg


T. 평화를 빕니다!

2016년 4월 성소모임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일반부  성 소 모 임

일시 :  2016년 4월 9일 15시 ~ 4월 10일 14시

장소 : 서울시 성북구 선잠로 9-6 작은형제회 평화의 모후 수도원

대상 : 고등학교 3학년 이상 ~ 만 31세 이하의 미혼 남성


알렐루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여러분도 부활하셨습니까?^^

우리 다 함께 사도신경을 바쳐보기로 합시다.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중략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 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 중략

아멘.


예수님께서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빈 무덤'을 보고 놀란 제자들..

저는 제 안의 공허함과 저의 빈무덤 때문에 부활시기가 다가왔는데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삶의 말과 행동에도 무의미함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아는 형제님'을 통해 제 빈무덤을 드러내 보여주셨습니다.

앗! 저는 제 빈 무덤을 본 순간 저도 모르게 용기가 솟아올랐습니다.

'빈 무덤'은 나의 약함 곧 수난하신 예수님을 떠난 비겁함일 수 있겠고, 나의 욕구와 삶에 있어서의 타협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나에게 있어서 공허했던 빈 무덤이라는 것을 알고 뒤이어 부활하신 예수님의 '빈 무덤'을 떠올리면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확신 가득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확신 가득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예수님께 송두리째 사로잡히고 압도당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그러한 변화에로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자, 그럼 이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러 엠마오로 떠나가 봅시다.

이번 달 모임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오시고, 내 존재를 그리스도 예수님께 송두리째 향하도록 내맡기면서 모임에 참석하도록 합시다^^


※ 이번 달 모임은 세월호참사 2주기를 기억하고 엠마오로 가는 여정의 체험을 위해

    성북동 수도원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도보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운동화, 손수건 준비하셔서 걷는데 지장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성 소 문 의 >>

일반부     성소 담당     도종현 분도 신부(010-4592-4560),

                                         박민규 가롤로 형제(010-3881-3217)

중고등부 성소담당      이웅희 루카 형제(010-4808-3281)

수도원 일반전화          평화의 모후 수도원( 02-762-1639)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1. 2016년 4월 일반부 성소모임 안내해 드립니다!

    T. 평화를 빕니다! 2016년 4월 성소모임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일반부  성 소 모 임 일시 :  2016년 4월 9일 15시 ~ 4월 10일 14시 장소 : 서울시 성북구 선잠로 9-6 작은형제회 평화의 모후 수도원 대상...
    Date2016.04.07 Category공지 By이루카 Reply0 Views1201 file
    Read More
  2. 2016년 3월 일반부 성소모임 안내해 드립니다!

    T. 평화를 빕니다! 2016년 첫 성소모임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일반부  성 소 모 임 일시 :  2016년 3월 12일 15시 ~ 3월 13일 14시 장소 : 서울시 성북구 선잠로 9-6 작은형제회 평화의 모후 수도원 ...
    Date2016.03.08 Category공지 By이루카 Reply0 Views1136 file
    Read More
  3. 2015년 10월 성소모임 안내해 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는 잘 보내셨는지요? 며칠 전 비가 오고나서 온도가 뚝 떨어진 것 같습니다. 다들 감기는 안 걸리고 괜찮으신지요? 뜨거웠던 순교자 성월을 보내고, 묵주기도 성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어머...
    Date2015.10.06 Category공지 By김스테 Reply0 Views1204 file
    Read More
  4. 2015년 9월 성소모임 안내해 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여름은 다들 잘 지내셨나요?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고, 저녁에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9월은 순교자 성월입니다. 삶의 자리에서 작은 순교들을 하고 계신지요? 아니면 순교해야된다는 말만 반복하면서 똑같이 살고 계신지는 ...
    Date2015.09.02 Category공지 By김스테 Reply0 Views1315 file
    Read More
  5. 2015년 작은형제회 여름 피정 일정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작은형제회 여름 피정 안내해 드립니다. 중·고등부 ◆ 기 간 : 2015년 8월 3일 ~ 8월 5일 ◆ 장 소 : 장성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 주 제 : “걱정하지 마라.”(마태6,31) ◆ 대 상 및 예상 인원 : 중, 고등학생 40명 내외 ◆ 금액 ...
    Date2015.07.05 Category공지 By김스테 Reply0 Views1510 file
    Read More
  6. 6월 성소모임 안내해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여름이 다가오나 봅니다. 하루가 다르게 날이 더워지는게 느껴집니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이있습니다. 열은 열로 다스린다는 말입니다. 더운 여름에 예수성심성월을 맞아,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하...
    Date2015.06.02 Category공지 By김스테 Reply0 Views1061 file
    Read More
  7. 5월 성소모임 안내해 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입니다. ♬ 날도 포근하고, 꽃도 아름답게 피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하느님께서 주신 자연의 모든 것들이 성모님의 품을 생각하게끔 합니다. 성모님의 품안에서 행복한 날들 보내고 계신지요? ...
    Date2015.05.04 Category공지 By김스테 Reply0 Views1044 file
    Read More
  8. 2015년 4월 성소모임 안내해 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수난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십니다. 바로 그날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루카24,1...
    Date2015.04.01 Category공지 By김스테 Reply0 Views1054 file
    Read More
  9. 2015년 3월 성소모임 안내해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재의 수요일로 사순시기가 시작되습니다. 다들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기억하시는 복된 사순시기 보내고 계신지요? 어느덧 2015년 성소모임을 처음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사순시기를 같이 보내고, 성 프란치스코에 대해서 ...
    Date2015.02.26 Category공지 By김스테 Reply0 Views1105 file
    Read More
  10. 12월 성소모임 안내해 드립니다!

    + 평화를 빕니다.   아침에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는 것을 보면서, 겨울이 왔구나 실감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14년의 마지막 달에 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이어서 인지 더욱 신경쓸 것도 많고, 정리할 것도 ...
    Date2014.12.01 Category공지 By김스테 Reply0 Views1330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Next ›
/ 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