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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16.04.08 19:54

봄의 노래

조회 수 917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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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앉아있다  창밖을보니

하나의  나무가지  눈에들어와

하나의  나무가지  작은나뭇잎

서서히  죽어가는  작은나뭇잎


하나의  작은잎이  죽어갈때에

그뒤로  따라오는  따스한봄날

따스한  봄이되자  새로운생명

하나의  죽음뒤에  수많은생명


하나의  나무가지  생명과죽음

모두다  함께하는  자연의모습


생명이  있고난뒤 새로운죽음

죽음이  있고난뒤  새로운생명


예수님  삶과함께  생명과죽음

예수님  생명뒤에  십자가죽음

예수님  죽음뒤에  부활과생명

예수님  함께한삶  따스한봄날


우리도  삶가운데  수많은날들

사람과  나무가지  똑같은생명

사람도  생명인데  뭐가다른가

가지를  통해서본  자연의진리


좋은날  있고나면  안좋은날도

그대로  있는대로  받아들이고

안좋은  날있어도  좋은날오면

그대로  있는대로  받아들이세


하나의  나무가지  나뭇잎들도

좋은잎  안좋은잎  함께있는데

우리도  삶안에서  살아가보면

행복삶  불행한삶  나무가지삶


하나의  나무가지  어떤모습도

자연의  순리로써  생각한다면

사람도  그어떠한  삶일지라도

자연의  순리로써  받아들이세


예수님  공생활중  시련과기쁨

그러나  예수님은  이모든삶을

하느님  섭리로써  받아들였네

나무의  가지처럼  살아가셨네


우리의  행복불행  좌우하는것

머리에  가득찬것  생각과관념

우리의  생각관념  다스릴때에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리다


하느님  우리에게  지혜주소서

예수님  당신아들  삶을살도록

자연을  통해서본  하느님지혜

우리도  예수님삶  닮아가리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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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어느 형제에게 보낸 편지 + 평화와 선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시길.. 사랑하는 형제에게.. 요즘 한참 시험공부에 성소자로써 준비를 하느라 많이 바쁘지요? 하느님께서 형제와 항상 함... 정마리아 2006.08.23 4666
1400 어느 형제에게 온 편지 ** 이 형제는 작은형제회 성소자로써 나이는 어리지만, 사부님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입니다. 저도 배울점이 많고요.. 공개 게시판이므로 이름은 밝히지 않... 정마리아 2006.08.24 5091
1399 어느 형제에게 온 편지에 대한 답신 + 평화와 선 오늘은 그다지 덥지 않아 선풍기로 버티고 있어서 기분이 좋답니다. 에어컨 틀면 돈 나가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심장이 떨리거든요. 사랑하는 ... 정마리아 2006.08.25 4391
1398 어느 형제에게 온 답장 **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이 형제와의 주고받는 편지를 올리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해 카페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중입니... 정마리아 2006.08.28 4266
1397 어느 형제에게 보낸 답장 ** 이 형제가 꼭 훌륭한 작은형제회 일꾼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평화와 선 사랑하는 형제, 어제는 봉사활동과 지구 행사 준비로 녹초가 되었을텐데, 1시간여... 정마리아 2006.08.28 4613
1396 아마레 앙상블 http://www.amare.org 사진크릭 ola 2006.08.31 6107
1395 소인은 이기는 것을 좋아하니 ... 남을 의식해서 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사는 마음을 배워야 마음에 자유가 있고 생각에 자유가 있으며 언행에 자유가 있는 생활을 하게 되... 1 인이 2006.09.06 7643
1394 교정복지론을 접하며 + 평화와 선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평화를 빕니다. 덥다덥다.. 하던 더위는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선선하다 못해 쌀쌀함이 느껴지는 가을이 왔어요. 오전에 ... 정마리아 2006.09.07 5033
1393 라 베르나 관상 기도 모임 안내 어두움을 통과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사람은 그 사람이 하는 움직임 하나 하나가 기도요, 말 하나 하나가 기도요, 생각 하나 하나가 기도요, 날 하루 하루가 기도... file 김요한 2006.09.08 5133
1392 말 없이 사랑 하라. + 평화와 선 지금 태풍이 오고 있어 전국적으로 불안한 상태입니다. 부디 최소한의 피해로 끝나길 기도 합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사랑받고 ... 정마리아 2006.09.17 4593
1391 작은형제회 성소자 어느 형제의 성소모임 후기 + 평화와 선 전 이 형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형제의 허락을 얻어 카페에 올려놓은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간접적이지만, 피정 모임둥 사진과 ... 정마리아 2006.09.18 9410
1390 수련 착복 축하드립니다 ^^ + 평화와 선 너무나 반가운 형제님이 보여 글을 올립니다. 지난 13일 일이 있어 수도원에 갔었는데, 새로 오신 형제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도와 주셨는... 정마리아 2006.09.18 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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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 볼만한 볼거리 소개 나는 간혹 내 자신이 너무 고상하게(?) 살려다 괴상하게 (?)된 인간이란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영화에 대한 태도이다. 보통 남성이라면 가볍게 ... 이종한 2006.09.20 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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