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 1} 서울 정동 관구본부 수도원에 외국인 손님이 오셨습니다. 사도 요한 수도회 소속 수사님 2분이 수도원에 머물면서 서강대에서 한국어 공부를 하게 됩니다. 서울에 오기전에 부산에 있는 사도요한 수도회에서 2개월간 지냈다고 합니다. 이분들의 열정에 감사와 격려를 드리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