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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의 창설자인 프란치스코 성인이 라 베르나 산에서 오상을 받으신 것을 기념하는 오상 축일인 9월 17일 저녁 대전 수련소에서 박경민 프란치스코, 박성호 다미아노, 김진열 가롤로, 박희전 루케치오, 대만 관구 소속의 최순호 프란치스코 5명의 형제들이 수도복을 입고 작은형제회에서 수련자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 형제들이 온전히 자기 자신을 주님과 사부님의 뜻에 따라 충실하고 항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와 사랑 어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수도복의 뜻대로 사십시오.
기도드립니다.
시작이 중요하지요..
큰 원력을 세우고 정진하시옵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