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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에서 총본부 소임을 마치고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에서 성악을 배우고 있었던 강신옥 바오로 형제가 9월 15일 초기 과정 시험에 합격하여 수료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11월 11일 로마 산타 체칠리아 성당에서 테너로 첫 데뷔를 했고, 고급 과정의 성악을 더 공부하기에 앞서 어머님과 형제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휴가를 지내려고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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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 머무는 동안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위 사진 : 산타 체칠리아 대성당 음악회 후 안토니아눔 학장과 원장, 우리 형제들
아래 사진 : 왼쪽이 강신옥 바오로 형제입니다. 선교사 파견미사를 마친 최라우렌시오 형제와 함께 하였습니다.
좋은 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고 현재의 소명에 충실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