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당쇠 2008.02.29 05:16

사랑하는가?

조회 수 1587 추천 수 1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가?
사랑한다.

주님과 이웃을 그러면 정말 사랑하는가?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인가?
그렇다.

무슨 말인가?

사랑하지만
"마음을 다 하고
영혼을 다 하고
정신을 다 하고
힘과 노력을 다 하고
지성을 다 하고
능력을 다 하고
정열을 다 하고
정을 다 하고
애를 다 하고
욕망과 뜻을 다 하여"(미 인준 회칙23,8)
사랑하지는 못하는 것이리라.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사랑해 2008.02.29 17:27:35
    오늘...사랑한다!!는 말 딱 한번...
    아들녀석에게서^____^ 들었습니다...
    굳었던 마음이 스르르 풀리며 녀석에게 저도 사랑하노라 안아주며 답했고...그 후엔
    만나는 사람마다에게 밝은 미소와 인사로 사랑?^^;; 전했습니다...
    사랑은 전염되는게 맞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읽는데 마음이 묵직해 집니다...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글 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5Apr

    행복과 불행-부활 5주간 수요일

    부활 5주간 수요일(A해) 요한 15, 1-8 오늘 복음 말씀인 요한복음 15, 1-8의 중심 되는 말씀은 예수님의 다음 두 말씀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주님께서 당신 자신을 포도나무에 비유하고 계십...
    Date2008.04.25 By유사 Reply1 Views1441
    Read More
  2. No Image 25Apr

    “내가 주는 평화” - 부활 5주간 화요일

    “내가 주는 평화” 부활 5주간 화요일(A해) 요한 14, 27-31 오늘 복음 역시 예수님의 고별사 한 부분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미사 때 평화의 인사를 나누기 전,...
    Date2008.04.25 By유사 Reply1 Views1846
    Read More
  3. No Image 24Apr

    내 식대로 복음 전하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마지막 유언은 세상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들을 때면 사제생활 19년동안 본당신부를 한적이 없어 세례 한명 준 일이 없는 내가 한심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 축...
    Date2008.04.24 By마중물 Reply0 Views1374
    Read More
  4. No Image 24Apr

    4월 24일 목 / 머묾의 미학

    "너희는 내 사랑안에 머물러라!" 내가 머무는 곳, 내 마음이 머무는 곳, 그것이 선이다. 좋기 때문에 머문다. 좋지 않으면 절대로 머물지 않는다. 빨리 그 자리를 피하고 싶다. 누구와의 만남이 있을 때 그와 오래 머물고 싶다면 그것은 선이다. 내가 그를 좋...
    Date2008.04.24 By마중물 Reply2 Views1384
    Read More
  5. No Image 24Apr

    부활 5주 목요일-사랑에 머물다

    개가 바람이 나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온 동네를 싸다닌다고 하지요. 전에 성북동 수도원에 수캐가 있었습니다. 제가 새끼 때부터 사랑을 주던 놈이었고 수도원에 사는 덕분에 같이 숫총각으로 늙었는데, 늦바람이 났습니다. 하도 집에 있지 않고 싸돌아다녀 ...
    Date2008.04.24 By당쇠 Reply1 Views1454
    Read More
  6. No Image 23Apr

    부활 5주 수요일-有情, 無情

    한 겨울에는 몰랐습니다. 죽은 나무인지, 살아있는 나무인지. 한 겨울에는 몰랐습니다. 죽은 가지인지, 살아있는 가지인지. 그래서 뽑아내지도, 가지 치지도 않고 내버려두었습니다. 이제 봄이 되어 살아있는 것이란 모두 생명의 물을 길어 올려 푸르름을 뽐낼...
    Date2008.04.23 By당쇠 Reply1 Views1337
    Read More
  7. No Image 22Apr

    부활 5주 화요일-참 평화

    평화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관계적 평화와 존재적 평화입니다. 관계적 평화는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마을과 마을 사이에 국가와 국가 사이에 싸움이 없는 평화를 말합니다. 존재적 평화는 우리말로는 평안이라 함이 맞을 것입니다. 마음과 존재 모...
    Date2008.04.22 By당쇠 Reply0 Views137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94 1295 1296 1297 1298 1299 1300 1301 1302 1303 ... 1342 Next ›
/ 134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