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1} 고별식을 하고 있는 관구봉사자 오상선 바오로 형제 3월 18일 62세를 일기로 대장암으로 선종한 제기동 공동체의 김수희 라우렌시오 형제의 형 김수열 로마노님의 장례미사가 3월 20일 대방동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장례미사 주례는 대방동 성당 주임신부이신 홍문택 베르나르도 신부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로마노님의 영혼이 주님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