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1}
1월 21일 오후 3시에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에서 김현석 베드로, 서석빈 바오로, 김종화 알로이시오 형제의 성대 서약식이 있었습니다.
세 형제들은 관구봉사자 오상선 바오로 형제의 손안에서 일생동안 작은형제회원으로 살아갈 것을 서약하였고, 선배 형제들과 기쁨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영성체 후 이어진 축하식에서 형제들의 부모님은 기쁨과 감사의 말씀을 하시며 형제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기도 하였습니다.
형제들이 자신이 서약한 작은형제회원의 삶을 충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랑어린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