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1} 2년 여 동안 정동 관구본부 수도원에 머물면서 서강대에서 한국어 공부를 했던 중국 신학생들이 공부를 마치고 인천 신학교로 가기 위해 수도원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함께 지내면서 정도 들었고, 놀랄 만큼 언어 표현 능력이 향상된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다른 언어로 공부를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중국 신학생들의 삶에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