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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로 카자흐스탄에 파견되었다가 작년 말 경에 인사 이동으로 산트 피체르부르그로 갔었던 이규덕 로제로 형제가 지난 1월 러시아 카자흐스탄 선교단 총회에서 러시아 우스리스크로 인사 이동이 되어 서울 정동 관구 본부 공동체에서 비자 준비를 하며 지냈습니다.
지난 16일경에 초청장이 도착하여 19일 아침에 선교지인 우스리스크로 출국하였습니다. 우스리스크에는 이미 김용철 도미니코 형제가 선교활동을 하며 행려자들을 위한 복지관을 건립한 곳이기도 합니다.
관구 본부 공동체에 머물면서 많은 일들에 대한 수고에 감사하며, 선교지에서 좋은 일을 이룰수 있기를 영,육간에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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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하는 형제들과 함께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