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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프란치스꼬의 집에서는 매년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 “초여름 밤의 축제”를 개최하여 평소 도움을 주시는 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요양원 어르신들과 이웃 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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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6월 14일(토) 제 3회 이웃과 함께하는 초여름 밤의 축제를 개최하였고, 800여분의 이웃분, 은인분들께서 참석하시어 축제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종교를 초월한 특색 있는 음악회를 즐길 수 있었으며,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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