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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형제회 위령의 날인 11월 3일 천안 성거산 관구 묘역에서 형제들이 함께 모여 먼저 세상을 떠난 형제들의 삶을 되돌이켜보며 추모하는 위령기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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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이 지난 3월 재건축을 시작하여 7월중순 경에 완공 되었고, 피정의 집인 아랫집이 7월 부터 재건축을 시작하여 10월 말경에 완공되어 축복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구위령의 날에 축복식을 하게 의미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축복식 미사 주례는 북한 평양 평화봉사소 축복식에 함께 다녀오신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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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의 성거산 공동체가 좋은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씀과 북한에 다녀 오신 후 평소에 꿈을 잘 안꾸시는데, 꿈을 꾸셨다는 말씀을 하셔서 함께 한 사람들이 웃음짓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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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을 위해 수고해 주신 분들께 대한 감사패 증정이 있은 후 주교님의 강복으로 축복식 미사를 마쳤습니다.
재건축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성거산 공동체 형제들과 협력하여 주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