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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유학 중 모친의 병환으로 일시 귀국했던 정장표 레오 형제의 모친 이옥희 마리아님께서 11월 7일 선종하셨습니다. 정레오 형제는 11일 출국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11월 9일 서울 도곡동 성당에서 형제들과 신자들이 참석한 가원데 정민수 헨리코 주임신부님의 주례로 장례미사가 있었습니다. 상가에 있는 성당에서는 장례미사를 잘 하지 않는데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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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탓이었는지 미사 후에 장소를 옮겨서 고별식은 빈소가 있었던 영동 세브란스 병원 영안실에서 하였습니다.
이옥희 마리아님의 영혼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