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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선종한 박영선 프란치스코 수사님의 장례미사 27일 오전 10시 산청 성심원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26일 서울 정동 교육회관에서 종교간 대화 세미나 행사가 있어서 하루 늦게 장례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박영선 프란치스코 수사님은 올해 3월경 폐암으로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몸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당시 하고 있던 성심원 주거개선 사업 공사를 계속하였습니다.
지난 10월 성심원 주거 개선 사업을 마치고 지난 24일 형제들의 기도를 들으며, 자매인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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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열정과 충실성으로 작은형제회의 사회복지와 건축에 대해서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박영선 프란치스코 수사님의 충실성과 삶을 기억하며 남은 작은형제회원인 우리들도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박영선 프란치스코 수사님의 영혼이 주님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고별사가 있으니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