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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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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안에서 자유라야 자유다.
진리 밖에서의 자유는 방종이다.

하느님 안에서 자유로워야지 참으로 자유롭지
하느님 밖에서는 방종일 뿐이다.

이스라엘의 세 청년은 자유로웠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자유로웠습니다.
불도 그들을 어쩌지 못했고
임금도 그들을 어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임금으로부터 자유로우려 하지 않았고
불로부터 자유로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임금으로부터 도피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임금의 처분에 자신을 맡겼습니다.
불화로로부터 도망치지 않았고
불화로에 갇히는 자 되었습니다.

그러나 단지 하느님 처분에 맡김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고
하느님 안에 있음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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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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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8.10.16 By당쇠 Reply2 Views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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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28주 수요일-우리는 성령의 그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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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8.10.14 By훈OFM Reply3 Views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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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8.10.14 By당쇠 Reply1 Views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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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28주일(가해)

    제가 사는 정동 수도원에는 매 주일마다 혼배미사가 끊이지 않습니다. 아마 오늘도 수도원은 왁자지껄 할 겁니다. 결혼식을 보면 결혼하는 당사자들이야 당연하겠지만 모여든 사람들의 모습에도 행복이 가득함을 볼 수 있습니다 방안에 곱게 모셔두었던 한복과...
    Date2008.10.13 By이대건 Reply3 Views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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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28주 월요일-존재적 자유

    인간은 누구나 해방되기를 바라고 그래서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언짢은 소리를 들어도 그 말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기를.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그것에 집착치 않고 자유롭기를. 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기를. 사랑을 하면서도 그 사랑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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