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평화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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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란치스칸 가족 봉사자 협의회의 결정으로 시작된, 창조질서보전을 위한 프란치스칸
미사봉헌(서울, 경기지역)이, 대전(5월 14일)과 부산(5월 20일)에 이어서 지난 5월 31일 경
기도 남양주시 두물머리 강변에서 봉헌되었습니다.
l, 3회 수도자들과 재속프란치스코회원등 150여명의 프란치스칸들이 참석한 이번 만남에서
는, 두물머리 주민들과의 만남,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입장에 대한 설명회와 더불어 강을
따라 걸으며 창조된 피조물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갈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창조질서가 보전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