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과 선교체험으로 일본에서 신학공부를 계속하게 될 장경훈 프란치스코, 김동현 안토니오 글라렛 두 형제가 3월 31일 아침 정동을 떠났습니다. 불안한 일본 사정때문에 여러분의 더 많은 격려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FILE:1} {FILE:2}
현재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고 머물기 두려워하는 곳으로 향하는 형제들을 보면서
눈시울일 붉어집니다. 건강히 잘 지내세요!
기쁘게 행복하게 참된 프란치스칸의 삶을 살아 가시기를 기도 드립니다.0^^0
이곳에 남아 있는 저는 떠나가시는 두 수사님을 위하는 기도로
지금여기에서 주어지는 일을 성실히 하겠습니다.짜증 내지 않고..
언제나 늘 우리 주님과 함께 하시며 지금 웃고 계시는 미소를 잃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