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1일 저녁 8시,5월 마지막 날 밤에, 서울지역 공동체 형제들, 그리고 청년성서 회원들, 재속프란치스칸들, 그리고 선교후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 수도원 후원에서 성모의 밤이 조촐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올 2012년 정동 성모의 밤은 참석한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모아 화관, 초, 이콘, 글 등을 봉헌했으며. 이 봉헌들을 통하여 성모님의 공덕을 기렸습니다.
특히 정동 수도원의 수호자인 고 바오로 형제는 글을 봉헌했는데, 로고스, 신비의 어머니에 대한 나눔을 하면서 일상에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성모님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