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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8Nov

    연중 33주 목요일- 눈물은 동감, 눈물은 안타까움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울음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위한 ...
    Date2010.11.18 By당쇠 Reply0 Views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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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7Nov

    연중 33주 수요일- 생각대로

    오늘 루카 복음의 비유는 마태오 복음의 비유와 달리 주인이 길을 떠나며 같은 한 미나를 주는 것으로 얘기됩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똑같이 주신다는 것을 말함입니다. 하느님께서 똑같이 주시는데 그것을 활용하여 벌이를 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 ...
    Date2010.11.17 By당쇠 Reply0 Views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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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6Nov

    연중 33주 화요일- 사랑이 고픈 사람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제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어제 눈먼 이를 뜨게 하신 일이나 오늘 자캐오 집에 머무신 일이나 다 예리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제 눈먼 이에게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바라는지 물으십니다. 눈먼 이는 자비를 베풀어...
    Date2010.11.16 By당쇠 Reply2 Views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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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5Nov

    연중 33주 월요일- 지나가다와 지나치다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고 알려 주자,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지나가다와 지나치다는 같은 말 같...
    Date2010.11.15 By당쇠 Reply1 Views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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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4Nov

    연중 제 33주일- 파멸과 아름다운 소멸

    우리는 지금 위령성월을 보내고 있고 오늘 주일 독서와 복음은 마지막 날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 죽음의 의미가 다르고 마지막 날의 의미가 다릅니다. 죽음이 어떤 사람에게는 파멸이고 이 세상의 끝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
    Date2010.11.14 By당쇠 Reply1 Views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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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3Nov

    연중 32주 토요일- 낙심하지 마라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복음을 보면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가르침에 예수님께서 드신 비유가 적절한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과 끈질기게 청하...
    Date2010.11.13 By당쇠 Reply0 Views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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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2Nov

    연중 32주 금요일- 그날이 오면

    “사람의 아들의 날” 오늘 복음은 사람의 아들의 날이 오면 어찌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사람의 아들의 날은 우리들의 날이 아닙니다. 사람의 아들의 날은 사람의 아들이 주인공이지 우리가 주인공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날, 사람의 아들의...
    Date2010.11.12 By당쇠 Reply1 Views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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