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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5Oct

    연중 28주 금요일- 너무도 귀한 당신

    어제까지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에게 불행선언을 하신 주님은 이제 시선을 돌려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서로 짓밟힐 정도로 모여들은 군중들과 유대 지도자들 사이에 끼인 제자들에게 한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유대 지도자들에 대해서는 조심은 하되 두려...
    Date2010.10.15 By당쇠 Reply1 Views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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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4Oct

    연중 28주 목요일- 열쇠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계속 되는 불행 선언입니다. 정말 불행하고 가장 불행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자신도 불행하고 남도 불행하게...
    Date2010.10.14 By당쇠 Reply1 Views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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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3Oct

    연중 28주 수요일-고맙고 죄송한 행복

    “불행하여라,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는 자들. 불행하여라, 윗자리를 좋아하고 인사받기를 좋아하는 자들. 불행하여라,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은 자들. 불행하여라,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놓고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 하지 ...
    Date2010.10.13 By당쇠 Reply3 Views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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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2Oct

    연중 28주 화요일-욕심을 정화하는 사랑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오늘 주님은 바리사이 집에 초대되어 밥을 드시게 되었는데 식사 전 손 씻는 정결례를 ...
    Date2010.10.12 By당쇠 Reply3 Views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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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1Oct

    연중 28주 월요일-표징이 되라시는 주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2년 전인가, 도라산에서 한우리 야외 행사를...
    Date2010.10.11 By당쇠 Reply1 Views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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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0Oct

    연중 제 28 주일-사랑을 느끼며

    오늘의 복음은 치유 받은 열 사람의 나병환자에 대한 얘깁니다. 그런데 그 중에 이방인 한 사람만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을까요? 아홉 사람이 하나같이 감사하지 않았을까요?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을까요? 아니면 이방인들을...
    Date2010.10.10 By당쇠 Reply3 Views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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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9Oct

    연중 27주 토요일-하느님을 행복하게 하는 아기들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남자가 맛볼 수 없는 행복이 여러 가지이지만 그 중에 하나가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자주 얘기지만 그런 여자, 아니 엄마가 저는 부럽습니다. 그래서 남자나 ...
    Date2010.10.09 By당쇠 Reply2 Views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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