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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7Sep

    프란치스코 오상 축일-상처로 드러난 그의 사랑

    제가 교만해서 그런지 언젠가 신문에서 어떤 선수에게 제 2의 김 연아라고 하는 것을 보고, 저는 그 선수가 기분 나빠 할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혹 그 선수는 기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제 2의 김 수환이라는 말을 ...
    Date2010.09.17 By당쇠 Reply2 Views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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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6Sep

    연중 24주 목요일-주님 사랑의 멱을 감고

    죄 많은 여인이 용서를 받는 오늘 루카복음의 얘기는 다른 복음들과 다릅니다. 우선 다른 복음들은 다 예수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의 사건으로 베타니아에서 일어난 것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루카복음은 공생활 초기의 사건이고 예루살렘 근처 베타니아가 아니라...
    Date2010.09.16 By당쇠 Reply1 Views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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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5Sep

    고통의 성모 마리아-고통에 강해지려면

    애정결핍증이란 것이 있지요. 성장기에 그 나이에 맞는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경우 나이 먹었는데도 사랑의 성장이 멈춰 유년기적 사랑의 상태에 머물고 늘 사랑의 결핍을 느끼기에 그런 사랑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랑이 가장 중요한 것이...
    Date2010.09.15 By당쇠 Reply2 Views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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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4Sep

    성 십자가 현양 축일-사랑, 자유로운 십자가 선택

    오래 전의 얘깁니다. 백 종순 안젤로 수사님이 살아계실 때의 얘기지요. 정동 교육회관 성당의 십자가는 십자가가 없는 십자가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몸만 있고 예수님이 매달려 있어야 할 십자가는 없습니다. 어떻게 십자가에 십자가가 없느냐는 수사...
    Date2010.09.14 By당쇠 Reply1 Views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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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3Sep

    연중 24주 월요일-낮은 고고함, 겸손한 도도함

    오늘의 복음은 주님께서 백인대장의 종을 치유해주시는 얘깁니다. 그런데 루카복음은 다른 복음과 조금 다릅니다. 요한복음은 종이 아니라 백인대장의 아들인 점이 다르고 마태오복음은 백인대장이 직접 주님께 찾아온 것이 다릅니다. 그런데 오늘 루카복음은 ...
    Date2010.09.13 By당쇠 Reply1 Views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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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2Sep

    연중 제 24 주일-사랑은 마음의 힘

    정신 못 차리는 자식 때문에 찾아오는 부모들을 면담할 때마다 반복되는 것이 있습니다. 저의 처방은 그가 정신 차릴 때까지 고생 쫄쫄이 시키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늘 복음의 작은 아들처럼 나가서 고생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집에서 내 쫓고, 돈 주지 말...
    Date2010.09.12 By당쇠 Reply1 Views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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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1Sep

    연중 23주 토요일-주님을 부를 때 우리는....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이 말씀은 일종의 나무람입니다.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실행하지 않음을 나무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라고 부른다면 주님의 말씀도 실행하라는 것인데 실행하...
    Date2010.09.11 By당쇠 Reply1 Views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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