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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9Aug

    연중 제20 주일

    성체와 성혈의 성사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진실로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생명을 얻지 못한다. 지난번에 저는 이렇게 해석했지요. 예수님은 우리의 밥,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늘의 밥, 하늘의 양식입니...
    Date2006.08.19 By박장원 Reply0 Views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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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2Aug

    연중 제19 주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밥이다. 우리는 누구든지 밥을 먹고 삽니다. 그런데 밥만 먹고 살면 안 되겠지요. 밥을 먹고 위를 쳐다보고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누구나 먹는 밥이라 해놓고, 하늘에서 내려온 밥이라고 덧붙...
    Date2006.08.12 By박장원 Reply0 Views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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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4Aug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예수님께서는 단 한 번 타볼 산에서 당신 모습을 바꾸셨습니다. 복음서 저자들의 기록에 의하면 예수님이 신의 모습으로, 즉 찬란한 모습,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바뀌셨다고 합니다. 그분의 옷은 새하얗게 빛나고, 그분의 모습이 광채로 번쩍거렸다고 합니다. ...
    Date2006.08.04 By박장원 Reply0 Views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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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2Aug

    포르치운콜라 전대사-강론

    토마스 첼라노의 전기에 기대어(1첼106) 포르치운콜라 성당과 전대사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사람 프란치스코는 리보토르토에서 수도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포르치운콜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프란치스코는 환성을 올렸습니...
    Date2006.08.02 By박장원 Reply1 Views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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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8Jul

    연중 제17 주일

    예수님의 신적 능력 오늘 복음은 빵을 많게 한 기적에 관련된 것입니다. 상황을 정리해보면 첫째, 오천 명 쯤 되는 군중들에게 먹을 것이 없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그들을 배불리 먹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
    Date2006.07.28 By박장원 Reply1 Views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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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2Jul

    연중 제16 주일

    좋은 목자 좋은 목자의 반대말은 나쁜 목자, 불량한 목자, 고약한 목자...일 겁니다. 예레미아 예언자는 이렇게 설파합니다. 불행하여라. 내 목장의 양떼를 파멸시키고 흩어버리는 목자들... 양떼를 보살피기는커녕 학대하고 흩어버리는 것들... 예레미아는 좋...
    Date2006.07.22 By박장원 Reply0 Views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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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4Jul

    연중 제15 주일

    오늘은 농민주일, 농민들을 생각하는 날입니다. 농업의 중요성, 농민의 고생,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날입니다. 옛날엔 “농자지천하지대본”이라 했습니다만, 요즘은 이런 말 안 씁니다. 농사를 짓는다는 것이 참으로 힘들고 돈벌이가 안 되어서 젊은이들은 ...
    Date2006.07.14 By박장원 Reply0 Views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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