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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6May

    예수 승천 대축일

    예수님의 부활-승천-영광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되어 죽으셨지만, 하느님께서 그분을 다시 살리시어 부활케 하셨다는 것이 신약성서의 증언입니다. 부활은 곧 발현입니다. 발현을 목격한 사도들...제자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고, 넘치는 기쁨...
    Date2006.05.26 By박장원 Reply0 Views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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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0May

    부활 제6 주일

    1. 베드로의 개안(開眼) 베드로는 눈이 뜨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던 폐쇄와 아집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개안이 되어 소리 질렀습니다. 이제야 눈이 열려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대우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이...
    Date2006.05.20 By박장원 Reply0 Views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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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3May

    부활 제5 주일

    농부-포도나무-가지 예수님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농부이신 아버지께서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들을 모조리 쳐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들은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잘 가꾸신다. 그러므로 가지들은 나무에 붙어 있으면서 열매...
    Date2006.05.13 By박장원 Reply1 Views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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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6May

    부활 제4 주일

    착한 목자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착한 목자로 소개합니다. 목자는 문자적으로는 양치는 사람, 양치기를 뜻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폭넓게 상징적으로 알아듣습니다. 예수님은 한 때 어부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제 사람들을 낚게 될 것이...
    Date2006.05.06 By박장원 Reply0 Views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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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8Apr

    부활 제3 주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부활의 모습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뵙고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아마 허벅지를 꼬집어보았을 겁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마도 빛나는 모습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Date2006.04.28 By박장원 Reply1 Views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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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5Apr

    마르꼬의 고백

    제 이름은 마르꼬입니다. 우리가 언젠가 만난 적이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복음을 썼지요. 왜 사람들이 마르꼬 복음이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복음은 나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에 관한 것이지요. 나의 복음이 아닙니다. 예수의 복음이지요. 사...
    Date2006.04.25 By마중물 Reply1 Views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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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1Apr

    부활 제2 주일

    토마스의 반응은 우리의 반응 토마스를 포함하여 모든 제자들, 제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은 부활이란 개념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 말, 부활(復活)이란 것도 너무 생소한 단어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관념이 없습니다. 죽었으면 죽은 것이고, 그래서 망자...
    Date2006.04.21 By박장원 Reply0 Views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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