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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2Oct

    수호천사 축일-요즘도 수호천사가 필요한가?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길에서 너희를 지키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게 하겠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수호천사 축일을 우리 교회가 지내는데 요즘 와서 수호천사가 ...
    Date2018.10.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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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1Oct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참된 지식-

    T.평화를 빕니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총 34명의 교회박사들이 있습니다. 거의다가 대부분 소위 말하는 가방끈이 긴 분들입니다. 토마스 데 아퀴노, 보나벤뚜라, 둔스 스코투스, 등등 거의다가 신학교 교수직을 역임했고 신학박사들입니다. 지식적으로서는 많이...
    Date2018.10.01 Category말씀나누기 By일어나는불꽃 Reply0 Views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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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1Oct

    연중 26주 월요일-고통이 성사가 되지 못하는 나?

    “이 모든 일을 당하고도 욥은 죄를 짓지 않고 하느님께 부당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잘 아시듯 욥기는 고통에 대한 심오한 담론집입니다. 고통이란 인간이 풀어야 할 큰 숙제이고 그래서 어느 종교든 어느 철학이든 나름대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
    Date2018.10.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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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30Sep

    연중 제26주일

    사람은 어떤 좋은 것이 있으면 우리만 가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물론 나만 좋은 것을 가지려는 욕심이 단체로 확대된 모습일 뿐, 별 다른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도 그것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불편하고, 그래서 할 수 있다...
    Date2018.09.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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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30Sep

    연중 제 26 주일-네가 없으면 나도 없다.

    오늘 독서와 복음을 묵상하면서 생각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렇다.   나밖에 아무도 없다면 나도 없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나를 있게 하는 네가 참으로 고맙다.   상상을 해봐라.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할 대상이 없...
    Date2018.09.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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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30Sep

    2018년 9월 30일 연중 제 26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 집

    2018년 9월 30일 연중 제 26주일 오늘 제2독서와 복음의 주제는 탐욕과 죄입니다. 그 중에서도 죄의 원천이 되는  탐욕의 중심인 돈(물질)과 그에 따른 동경(그리움)에 대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돈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간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우리...
    Date2018.09.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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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9Sep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오늘 독서와 복음에 똑같이 나오는 인물은 사람의 아들입니다. 하지만 다니엘서와 요한복음 안에서 나타나는 사람의 아들은 그 역할이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점이 있습니다. 우선 다니엘서에 나타나는 사람의 아들은 세상 마지막 날에 심판을 하는 왕의 모...
    Date2018.09.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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