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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8Sep

    연중 26주 수요일-가장 어리석고 몹쓸 길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주님을 따름과 관련하여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신 세 가지 경우는 각기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있었던 일인데 한 데 모아놓은 것일 겁니다. 그래서 시간...
    Date2016.09.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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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7Sep

    연중 26주 화요일-하느님과의 평화

    “욥이 입을 열어 제 생일을 저주하였다.”   오늘은 복음이 아니고 욥기를 가지고 묵상할까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되고, 저도 나이 먹어가며 욥의 고통과 오늘의 저주가 많이 공감되기 때문입니다.   욥은 모...
    Date2016.09.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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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6Sep

    연중 26주 월요일-경쟁과 편 가르기 없는 하느님 나라

    “제자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논쟁이 일어났다.” “그가 저희와 함께 스승님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오늘 제자들이 하는 짓을 보면 <저>스럽습니다. 제자들이 하는...
    Date2016.09.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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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5Sep

    연중 제 26 주일-평안 때문에 평화와 행복을 잃는 우

    “그의 집 문간에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 여기에서 너희 쪽으로 건너가려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려해도 올 수 없다.” 오늘의 루카복음 비...
    Date2016.09.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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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3Sep

    연중 25주 금요일-영이 없는 욕망의 기도

    오늘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으십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그런데 그 이전에 사람들이 당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으십니다.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
    Date2016.09.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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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2Sep

    연중 25주 목요일-허무에서 발견하는 하느님

    “헤로데는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였다.”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전해 듣고 헤로데가 당황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는 예수님께서...
    Date2016.09.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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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1Sep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튼튼한 이들은 의사가 필요하지 않기에  의사에게 오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굳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병든 이들은 혼자서 할 힘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병이 나을 때까지...
    Date2016.09.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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