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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5Nov

    연중 32주 토요일-나는 떼쟁이?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오늘 주님께서는 끊임없이 기도하기 위해서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주십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이유가 저도 그렇고 많은 사...
    Date2014.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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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4Nov

    연중 32주 금요일-고양이보다는 개가 낫지 않을까?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롯의 아내는 왜 뒤를 돌아봤을까 생각게 됩니다. 무엇이 부족하여 돌아보지 말라고 했음에도 돌아봤을까?   왜냐면 롯의 아내는 자기 가족과 함께 떠날 수 있었는데 무슨 미련이 있거나 애착하는 무엇이 ...
    Date2014.11.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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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3Nov

    연중 32주 목요일-<이미>도 되고 <아직 아니>도 되는 하느님 나라

    마르코복음에 의하면 주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시며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
    Date2014.11.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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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2Nov

    연중 32주 수요일-사랑도 아니고 구원도 아닌 치유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사랑도 아니고 구원도 아닌 치유. 이것이 오늘 복음을 읽으며 제가 느낀 것입니다.   달리 얘기하면 사...
    Date2014.11.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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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1Nov

    연중 32주 화요일-하느님에게 있어 나는 누구?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나에게 있어서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느님에게 있어서 나는 어떤 존재인가?   오늘 복음의 말씀은 이것을 생각게 합니다.   인간, 아니 나는 정말 종이고, 종...
    Date2014.11.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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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0Nov

    연중 32주 월요일-사랑의 고통이 단절의 불행보다 낫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지난 주말 대전-서울-부산-대전으로 이어지는 기차를 10시간 넘게 탔는데 주말이라서 기차는 정말 완전히 만원이었고 또 공간은 완전히 열려있었기에 ...
    Date2014.11.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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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9Nov

    라떼라노 대성전 축일-우리의 공간은?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닿는 곳마다 바닷물이 되살아나기에, 고기도 아주 많이 생겨난다.”   성전에서 나온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생물이 우글거리고 물이 되살아나기에 고기도 아주 많이 생겨난다는 표현이...
    Date2014.11.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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