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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魔)에 시달리는 어느 자매 이야기
연민이란 인간(관계)을 잘 이어주는 다리
흠영(欽英)의 성지순례 길
이왕이면 좋은 습관을 들여야...^^
임자 잘 만난 채송화들...
소풍같은 성지순례길
어김없이 봄이 오고있음을...
고향마을 소묘
두 동창 녀석들
입을 복, 먹을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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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9월 22일 박동현 제노 형제...
9월 16일 김성규 요셉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