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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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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 바빴던 어제 하루이야기.

    주님을 찬미합니다~!!! 제가 어제(9월12일)는 제11회 대전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완주했습니다. 오전8시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5km(건강코스), 10km(미니코스), 21.0975km(하프코스) 3개 종목으로 열렸지요. 어제 저는 10km를 뛰었구요. 그동안 열두번 마라톤...
    Date2010.09.13 By김성호 Reply2 Views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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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 형제 자매들

    T 평화/ 선 여기 막바지 길가엔 작은 계곡이 있어 오르내릴 때마다 심심치가 않습니다. 우선 조잘거리는 계곡물이 늘 가던 길 멈추게 하며 곧잘 말을 건넵니다. "형제여, 또 어디를 그렇게 잰 걸음으로 가는 거지요?" "응, 오늘은 저 먼 나라의 아는 친지들께 ...
    Date2011.12.13 By김맛세오 Reply0 Views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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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매화를 보셨나요?

    T 평화/ 선 벌써 몇년째 성거산에 살다 보니, 이곳 토양에 무엇이 잘 자라는지 확연히 알게 되었다. 주로 소나무, 참나무, 영지,더덕, 도라지, 취나물, 밤...등 그래선지 먹거리가 풍부해 야생 동물들의 천국이기도 하다. 이맘때면 빼어 놓을 수 없는 몇몇 야...
    Date2010.10.05 By Reply0 Views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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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으로 살러 간 조카녀석

    T 평화와 선 얼마 전, 둘(남매) 밖에 없는 조카애들중 여자 조카애가 미국으로 영영 가버렸다. 그것도 우연찮게 내가 다리를 놓아... 젊은이의 꿈과 야망이 가득한 넓은 세상에 가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싶다는 단순함이 현실로 이뤄진 것이다. 평소에 별 대화...
    Date2008.03.12 By Reply0 Views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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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미루나무 위, 맴돌던 '솔개'를 떠올리며...

    T 온 누리에 평화   얼마 전 현충원에 갔다가 7,80십년 고령의 미루나무 위 창공을 배회하던 늠늠하고 평화로운 '솔개'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제 어릴적에도 솔개는 그렇게 같은 모습으로 고향 산하를 누볐지요. 닭이나 병아리를 채어가기 ...
    Date2014.01.23 By김맛세오 Reply0 Views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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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바람처럼 꽃처럼

    T 온 누리에 평화 코끝에 스치는 새벽 바람이 참으로 신선합니다. 가진 것 없이 자유롭게 부는 바람을 의식할 때 보이지 않는 바람이기에 더 신선하게 느껴지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여유가 바로 삶의 행복이 아니 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딜 가나 한꺼...
    Date2012.05.08 By김맛세오 Reply0 Views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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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바람처럼 꽃처럼

    T 온 누리에 평화 코끝에 스치는 새벽 바람이 참으로 신선합니다. 가진 것 없이 자유롭게 부는 바람을 의식할 때 보이지 않는 바람이기에 더 신선하게 느껴지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여유가 바로 삶의 행복이 아니 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딜 가나 한꺼...
    Date2012.05.08 By김맛세오 Reply0 Views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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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바보 有感

    바보는 바보다. 내가 보매, 암만 생각해도 예수는 바보다. 그는 그렇게 죽지 않을 수도 있었다. 대제사장 앞에서, 빌라도 앞에서 그는 챤스가 많았다. 근데, 그는 챤스를 놓쳤다. 바보같이 ... 아니, 그가 공생활 시작하기전 광야에 나가 40일간 단식할 때 눈 ...
    Date2008.10.04 Byidiot Reply0 Views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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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반갑다, 가재 형제 자매 ^*^

    T 졸졸 흐르는 시냇물 평화 어젠 진종일 이슬비가 내려 나무 솎아내는 작업도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밤들이 알암을 터뜨리며 후두득 소리를 내는 걸 보니 추석이 멀지않은 게다. 우산을 쓰고 내가 좋아하는 운동겸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 보았다. 오메나!!! ...
    Date2009.09.22 By김맛세오 Reply0 Views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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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반갑다, 하이얀 인동초야!

    T 평화와 선. 아마 부산, 봉래동 성당엘 가본지는 3회 형제회를 위한 강의 때문이었으니 족히 10 수년은 넘은 것 같다. 평소 "왜, 한번도 오지 않느냐?"는 최아오스딩 형제님의 채근이 생각나 큰 맘 먹고 거금 5만원이란 교통비를 들여 며칠간 부산엘 다녀왔다...
    Date2006.06.18 By Reply1 Views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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