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1. 포르치운쿨라 행진 10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순례구간ᆢ보성녹차마루~곡성 석곡성당 어제는 보성 성당에서 우리 순례단을 거절한 까닭에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다. 땀으로 범벅이 된 스물 네명의 순례객들이 하룻 밤 묵어 갈 곳을 사방팔방으로 찾아본 결과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천...
    Date2015.07.27 By홈지기 Reply0 Views1959 file
    Read More
  2. No Image

    달보며 별헤며...

    T 평화/ 선 요즘 새벽 5시면 깜깜한 밤이다. 최근 언제부터인가 남다른 습관이 하나 생겼다. 경당에서만 묵상을 해오던 일상을 바꾸어, 밖의 언덕 길을 한참 내려 갔다가 뒷걸음으로 올라오는...묵상을 함께 하며 걸어보니 일석이조- 묵상, 운동을 함께하는 -...
    Date2009.10.30 By Reply0 Views1961
    Read More
  3. No Image

    왜 이리 기쁜 만남일까...!?

    T 평화가 온누리에 가득 얼마 전, 오랜 가뭄 끝에 비가 내렸을 때다. 나름대로의 개인 사진전을 준비하기 위해 먼 외출에서 돌아 와 마루 문을 열으니, 개구리 한 마리가 떡 버티어 서서 "안녕, 형제여!"하며 맞이하는 태도였다. "아이고! 개구리 형제여, 거기...
    Date2008.10.30 By Reply4 Views1963
    Read More
  4. No Image

    무소유의 평화로움

    T 온누리에 평화. 참, 사람들은 뭐든 왜 자기 소유로 하고 싶어 하는겔까? 연못 속의 고기를 보면 흔히들 제일 먼저 하는 말이, "야, 고것들 맛있게 생겼다!" 산 속의 토끼나 노루를 발견하면, "야, 야들야들 맛이 일품이겠는 걸!" 우리 조상들이야 지독히 어...
    Date2007.11.03 By Reply1 Views1965
    Read More
  5. No Image

    피는 꽃처럼 세상이 아름다웠으면...

    T 평화와 선 성거산엔 나리꽃이 한창 예쁘게 피고 있어, 푸르른 솔 숲에 더욱 돗보이게 사랑스럽다. 새벽 산보하며 묵상하노라면, 어디 나리꽃 뿐이랴. 얼마 전에 다시 심어 놓은 잔디며 나무, 꽃들...이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무수한 자연들과 "안녕!" 인사...
    Date2009.06.14 By Reply1 Views1965
    Read More
  6. No Image

    성탄 선물

    아휴! 아파트 리모델링이 끝났다. 리모델링을 마치고 나니 구유작업... 구유작업을 마치니 성탄 미사 후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러시아 시장, 중국 시장 왔다 갔다... 물건을 구입하니 연말 직원들 행사와 확대 회의 준비... 행려자들 연...
    Date2008.12.28 By로제로 Reply0 Views1968
    Read More
  7. No Image

    하느님의 촌지(寸志)

    T 평화와 선   원래 ‘촌지(寸志)’라 함은,「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주는 작은 선물(돈)」의 뜻이 담겨있는 좋은 말이지만, 오늘에 와서는 뇌물의 성격에 가까운 부정적인 의미로 희석되어 쓰여지는 감이 없지 않지요.   그런데도 느닷없이 저의 뇌리...
    Date2014.01.20 By김맛세오 Reply0 Views1969
    Read More
  8. No Image

    빛 맑고 절묘한 아름다움이여!

    T 평화가 온 누리에... 가끔 한 밤중 깊은 잠 속에서 깨어나 다시금 잠이 아니 오는 경우가 있으니, 흔히들 불면(不眠)이라 하지만 내 경우엔 불면이 아니라 즐거움에 취해 더 이상 잠을 이룰 수 없는 거다. 오늘 밤처럼 보름 달이 읍내 위 서녘 하늘에 걸려 ...
    Date2010.01.29 By Reply0 Views1970
    Read More
  9. No Image

    일상의 만남들

    T 각 가정의 평화를 빌며. 그젠 등촌동의 율리에따 할머니가 따님과 함께, 그리고 어젠 3회원이신 두 자매님이 위령성월의 끝자락에 연도를 하시러 이곳을 다녀 가셨다. 그렇게 정정하시던 율리에따 할머니는 봄, 가을...그 좋은 계절에 한 번쯤 다녀 가시겠노...
    Date2007.11.29 By Reply0 Views1971
    Read More
  10. No Image

    소녀같으신 어른들

    T 평화/ 선 며칠 전 L.A 로 이민 가시어 살고계신 호데레사 자매님이란 분이 다녀 가셨다. 자매님을 알고 지낸지도 20년은 족히 넘었으리. 단짝 친구 분인 이프란치스카 자매님과 함께 약속이 되어 셋이서 모처럼 가을 단풍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형형색...
    Date2007.11.09 By Reply3 Views197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2 Next ›
/ 5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