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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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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보청기

    T 온 누리에 평화를...     요즘 오랜 청각의 장애로 한 쪽 귀가 거의 안들려, 아침 미사 강론 때, 주례자의 목소리가 작거나 마이크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음 제대로 경청하기가 어렵다.   초교 4학년 무렵, 아이들과 기마전을 하면서 마침 기수가 되어 싸우다...
    Date2021.01.22 By김맛세오 Reply0 Views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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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오 길에서 만난 할머니

    T 평화가 시냇물처럼... 지난 부활대축일 미사를 마치고 공동체 행사로 제법 먼 진주로 엠마오 길을 다녀 왔다. 세 형제들은 본당 형제와 함께 오랫만의 해후를 나누었고 '진주'하면 언제나 지을 수 없는 기억의 한 분이 떠올라 찾아보니, 본당 신부님이 즉시 ...
    Date2010.04.18 By Reply0 Views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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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로운 삶의 주거 공간

    T 평화를 빕니다.   언뜻 내 삶의 언저리를 눈여겨 보며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사실 일반인들의 주택이나 아파트에 비하면 내 방은 코딱지만한 좁은 공간이어서 답답할 듯 싶지만,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내 삶의 생활 반경을 둘러보면, 여러 형...
    Date2015.10.20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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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정을 마치고...

    T 평화와 함께 한국을 떠난지 꼭 2달 10일 만에 이제는 가장 편안한 내 고향 서울,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번 여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다녀 본 곳곳을 통해 내 인생에 또 하나의 커다란 획이 그어졌음에 가슴 시원하고 감사드려야 할 일들이 더욱 많아졌음에랴!...
    Date2006.09.08 By Reply2 Views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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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에로의 하루 순례여정

    T 평화와 자비   지도를 보니 여주라는 곳은, 고속뻐스나 직행으로 가면 얼마 걸리지 않겠지만, 양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어서, 그렇다면 양평까지 지하철을 이용해, 거기서 여주로 가면 차비가 많이 절약되리란 생각이 미쳤습니다.  금년 '안식년'이라...
    Date2016.08.22 By김맛세오 Reply0 Views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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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한이 없는 삶

    T 평화가 온 누리에...   평소에 늘 형제들에게는 기쁘게 살아야 한다고 권고했음에도, 실상 혼자 있을 때는 십자가상 예수님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여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는 프란치스코 성인!  얼마나 십자가 고통에 동참하였으면, 그로인해 말년에는 ...
    Date2017.04.25 By김맛세오 Reply0 Views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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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웅석봉 산기슭을 등 뒤로 하고 한밭으로 둥지를 옮긴지도 벌써 보름이 지나가고 있다.... 한 여름밤의 꿈처럼 짧은 한 순간 지나쳐온 그곳 세상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여 슬프고, 외롭고, 고독한.... 얼마남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러나 그렇지 않은 자...
    Date2006.02.26 By요십이 Reply1 Views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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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은 영원한 본향을 향한 예행 연습...?

    T 평화와 선. 근 한달 가까이 여기저기 휘돌아 왔다. 강화의 글라라 수녀원 소속인 '마리아 루스'수녀님의 첫서원식이 고향인 연평도- 연평도하면 조기잡이와 꽃게잡이로 유명한 곳. 현재 1,200명의 인구가 살고있는 제법 큰 섬- 에서 있어, 쾌속정을 타고 장...
    Date2006.05.27 By Reply0 Views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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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민이란 인간(관계)을 잘 이어주는 다리

    T 평화와 자비   지난 해, 교황님이 강조하신 '자비'의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 생각해 봅니다.   어느 유명한 절 앞,커다란 바위에다 새겨놓은 '자비무적(慈悲無敵)'이란 인상깊었던 글귀 역시 제 마음 속 깊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자비를 베프는 사람에게...
    Date2017.01.17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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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약함과 십자가

    T 평화가 강물처럼 공사가 한창 마무리 단계에 있는 이곳, 비는 별로 달갑지 않은 손님이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부터 철철 내리는 빗소리...! 농사짓는 분들에겐 단비일테니...여하튼 고마워해야 할 비. 이렇듯 비가 내리면 빗소리와 함께 나의 상상은 빗방울...
    Date2008.06.05 By Reply1 Views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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