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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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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동반한 살구

    T 온 누리에 평화   잘 익은 살구의 맛을 보았는지요? 살같이 보드랍고 공처럼 동그란 모양이어서 '살구'라 했는지는 몰라도 농익은 살구의 맛을 보면 그 어떤 열대 과일의 당도에 뒤지지 않는답니다. 제철 시장에 나오는 대부분의 살구는 익기도 전에 미...
    Date2014.07.15 By김맛세오 Reply0 Views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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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인간의 기막힌 조화

    T 평화와 선 참으로 오랫만에 컴 앞에 앉아 본다. 그동안 지난 3월 8일부터 시작한 공사로 정말 공사다망했거니와 낡은 콤퓨터가 시도 때도 없이 고장을 일으켰으니... 봄, 여름 2계절이 훌쩍 뛰어 넘어 가을이 코 앞에 닥아와도 윗 집(수도원)은 완공이 되었...
    Date2008.09.05 By Reply3 Views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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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에 대한 이런저런 기억들과 함께

    T 온 누리에 평화   매일 작은 정원을 대하면서 참으로 많은 걸 느낍니다.   꽃삽으로 모종을 옮길 때마다 흙 속에서 꼼틀거리는 작고 큰 지렁이들이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한다고 아우성입니다. 지렁이들을 마주할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나는 것은, 어찌...
    Date2014.06.02 By김맛세오 Reply0 Views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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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계절, 인간의 계절

    T 온 누리에 평화   어젠 가리봉동 수녀원의 주일 미사에 참례한 후, 가까운 산으로 산행을 하리라 마음을 먹었다.  딱히 정해진 산은 없었지만 지하철 노선을 보니 종점 중의 하나인 광교역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 거기서면 광교산에 오를 수 있으려니 생...
    Date2017.08.08 By김맛세오 Reply0 Views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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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섭리 앞에

    T 오 누리에 평화 3월인가 싶더니 어느새 4월! 영변 약산 진달래가 그러했을테지만... 성거산 옆 능선에도 진달래가 불붙기 시작. 제일 먼저 눈에 뛴 꽃들이 뭣인고 하니, 병아리 같이 노오랗게 종종 피어올라 처음엔 산수유 꽃인 줄 알았더니만, 알고보니 생...
    Date2008.04.02 By Reply3 Views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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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도 그렇더니...?

    T 평화/ 선 아유, 아파 죽겠네! 풀을 뽑다가 그만 벌집을 건드려 한 방 금침을 맞았다. 작년엔 경당 어둠 속에서 불을 키려다 말벌에게 발등을 쏘여 3일 만에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야 통증과 붓기가 가라앉더니, 올 해 역시 말벌은 아니어도 금새 팔목이 퉁...
    Date2011.07.09 By김맛세오 Reply0 Views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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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기쁨들

    T 평화와 자비   요즘의 내 일상사는 어떤고?     얼마 전, 연피정으로 한 주간 섬진강변을 걸었었고, 제주도로 3일간 성지순례를 다녀온 일이며 해미성지로 순례를 갔다 온 일...등과 함께 소소한 집안 일로 때로는 바쁘게 혹은 정원을 가꾸는 일로 여념...
    Date2016.05.24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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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모험들의 꿈과 현실

    T 평화와 선   저는 꿈을 잘 꾸는 편이고 꿈 속에서도 현실에서처럼 생전 가보지 못한 곳을 여행하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꿈을 꾸는 날이면 그 꿈이 생생하여 혼자만 간직하기엔 넘 아까워 다른 사람들에게 곧잘 얘기하는 편이어서 오죽하면 '꿈쟁이' ...
    Date2013.04.30 By김맛세오 Reply0 Views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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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작은 애벌레와의 해후

      "아니, 욘 녀석이 뭐지?"   낮기도를 하러 경당에 들어서서 성무일도를 펼치려는 순간, 웬 쪼맨한 송충이가 커버에 붙어 꼼지락거리고 있다.  아마도 오전에 정원에서 일을 하던중 나뭇가지에 붙어있던 녀석이 본의아니게 내 몸으로 옮겨왔고 방황하다가 ...
    Date2018.05.28 By김맛세오 Reply1 Views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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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이모의 생신

    T평화와 선   "이모, 오늘 생신 축하드리구요, 무슨 약속 있으셔요?  없으심 제가 점심 사드릴테니, 이모 집 가까운 곳으로 나오실래요?"   사실 큰 이모가 파킨스 병으로 칩거하신 이후 몇 년 동안은 내 쪽에서 전화라도 하기 전엔 두 분과 함께 만날 ...
    Date2017.12.30 By김맛세오 Reply0 Views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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