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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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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들었던 카메라와의 별리(別離)

    T 평화/ 선 예전, 고문(古文)중 '조침문(弔針文)'이란 글이 떠오른다. 오래 함께 써왔던 바늘이 못쓰게 되어 그동안 정들었던 관계성을 의인화해서 조문처럼 써내려간 글이란 기억이 난다. 취미로 카메라 엥글에 사진을 담아 온 지도 족히 20년은 넘었으리... ...
    Date2010.08.13 By Reply3 Views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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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병원으로 가는 길

    정신병원을 다녀왔다. 뽀르찌웅쿨라 행진에도 참석했던 아르센에프의 따냐, 큰 아들(아르쫌)이 친구에게 머리를 얻어맞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어 이곳에 입원해 있었는데 이번 아르센에프 말씀의 전례 차 들렸을 때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시간을 쪼개...
    Date2008.11.26 By로제로 Reply2 Views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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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을 가꾸며...

    T 온 누리에 평화 요즘엔 제 마음이 자꾸만 정원으로 달려나가지요. 어젯 밤 사이 내리는 비로 식당에 있는 화분들을 모두 밖으로 내어 놓았고요. 집 안의 화초들에게 자연의 빗물이 수돗물보다 얼마나 시원할 건 지... 또 주일인 어제는 그동안 켜...
    Date2013.03.25 By김맛세오 Reply4 Views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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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의 풀(잡초?)을 뽑으며...

    T 평화 세상에 잡초가 어디에 있습니까. 인간의 이기에 의해서 풀과 잡초를 나누는 이분법의 잣대가 저로서는 별로 탐탁치 않습니다만, 잔디를 가꾸려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다른 풀들을 뽑아야 하는 그래서 뽑히는 풀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런...
    Date2012.05.16 By김맛세오 Reply1 Views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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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의 풀(잡초?)을 뽑으며...

    T 평화 세상에 잡초가 어디에 있습니까. 인간의 이기에 의해서 풀과 잡초를 나누는 이분법의 잣대가 저로서는 별로 탐탁치 않습니다만, 잔디를 가꾸려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다른 풀들을 뽑아야 하는 그래서 뽑히는 풀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런...
    Date2012.05.16 By김맛세오 Reply1 Views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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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 대 보름달

    T 온누리에 평화. 지난 주 토요일, 몇가지 일로 상경(上京)했다가 조금 늦은 시각(7시?)에 성거읍 뻐스에서 내렸다. 늘상 그렇듯이 수도원까지 30-40여분 걷는 길이지만, 성거산을 바라보며 걸어 올라가는 이 길은 늘상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옅은 안개 구름...
    Date2007.03.05 By Reply1 Views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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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평화는 어디에서부터 이뤄져야 할까?

    T 평화와 선. 언젠가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정의 평화"에 관한 주제로 대화가 오고 가는 사적인 자리에서, 곁을 지나치던 내가 한마디 툭 던졌다: "뭐라해도 정의 평화는 세상에 대해 요구하기보다는 먼저 자기 자신 안에서 정의 평화가 이뤄져야 한다."...
    Date2006.10.03 By Reply1 Views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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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의 성장지인 흑석동

    T 평화. 선   초교 4학년 무렵에 담뿍 어린시절의 정이 든 동지기(동작동)를 떠나 흑석동으로 우리 집은 이사를 하였다.  자연과 농촌의 순수한 시골스러움이 전부였던 동지기에 비하면 흑석동은 이미 상당히 많은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라, 서울의 변두리지...
    Date2019.02.17 By김맛세오 Reply0 Views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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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살펴보면 기적이 따로 없는 게야

    T 평화와 자비   살 수록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란 말을 자주하게 된다.   내 연륜을 헤아려보아, 예전같으면 영락없이 아해들로부터 '할아버지' 소리를 들었을 테니까.   어쩌다 내 할아버지, 할머니 사진의 모습을 보거나, 그분들의 환갑 잔치 때...
    Date2016.09.06 By김맛세오 Reply0 Views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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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존경하올 '한'수녀님

    T 평화와 자비   한수녀님과 재회한 것은, 오랜 세월 소식을 전혀 모르고 지내다가 재작년 어느날 수녀님이 내게 소식 쪽지를 보내신 것이다.  함께 공부한지 꼭 36년 만이니, 그동안 적지않은 세월이 지났다.   그것도 청풍 호수가에 사시는 '빈들' 카페...
    Date2016.01.25 By김맛세오 Reply0 Views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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