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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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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대림절...

    T 평화와 선. 이번 토요일부터가 교회 절기로 . 작년, 춥지만 밖에서 파랗게 자라는 이끼들을 뜯어다가 대림초 화환을 만들었 때가 엊그제 같건만, 성탄, 연말이 한 달도 안남은 게다. 인 오늘, 미리 대림초 화환을 준비해야겠다는 한 생각. 더 추워지기 전에 ...
    Date2007.11.29 By Reply0 Views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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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에서의 별난 경험

    T 평화/ 선   2006년도 여름이었으니 꼭 8년이 지난 일이네요.   그해 저는 '안식년'을 보내고 있어, 좀 여유가 있던 터라 우연히 발동이 걸려 L.A에 갈 기회가 있었고 뭔지도 모르면서 주변의 어른들이 끊어주신 표로 몇박 며칠이 걸리는 '서부관광'길에...
    Date2014.06.09 By김맛세오 Reply1 Views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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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에 관한 우주 단상

    T 평화와 선   가을 비가 오려나봅니다. 비 온 후 더욱 가을은 더욱 깊어져 겨울의 문턱에 이르겠지요. '화무십일홍'이 아니라 '단풍여홍(丹楓餘紅)'이라! 가는 곳마다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이라도 하듯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네요...
    Date2013.11.06 By김맛세오 Reply0 Views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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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을 통한 빛의 소중함

    조금은 늦은 시간, 찬밥에 여러 채소를 넣고 비빈 후 식사를 하려 하는데 전기가 나갔다. 손 전등을 켜고 식사를 한 후 오전에 주지 못한 꽃들에게 물을 주고는 창밖을 처다 보았다. 한국의 추위와는 비교 되지 않는 추위... 이 추위는 이토록 길고... 깊다......
    Date2009.01.18 By로제로 Reply2 Views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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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들었던 카메라와의 별리(別離)

    T 평화/ 선 예전, 고문(古文)중 '조침문(弔針文)'이란 글이 떠오른다. 오래 함께 써왔던 바늘이 못쓰게 되어 그동안 정들었던 관계성을 의인화해서 조문처럼 써내려간 글이란 기억이 난다. 취미로 카메라 엥글에 사진을 담아 온 지도 족히 20년은 넘었으리... ...
    Date2010.08.13 By Reply3 Views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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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건 싫어!

    T 평화/선 바야흐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었다. 오늘 아침 기온이 0도 정도는 되겠다 싶게 성거산 역시 온통 냉냉한 기압으로 겨울에로의 돌입 상태. 그 많은 꼼지락거리던 생명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걸까 난 어릴 적부터 추위에 몹시 약했다. 특히 손발이...
    Date2008.11.17 By Reply0 Views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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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의 끝자락에

    T 온누리에 평화를... 다시금 선배님들 묘소에 구절초가 새하얗게 피어나고 있다. 새로 고쳐진 인터넷과 함께 그동안 아픔과 기쁨을 함께 했던 사람들과 일들을 뒤로 한 채, 가을의 고고성을 울리며 내 가슴을 뛰게하는 그 무엇과도 같이... 무엇보다도 사랑이...
    Date2007.09.29 By Reply2 Views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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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성거산 가족

    T 평화와 선. 여기 성거산 수도원엔 내가 내려온 이후로 단 둘 뿐이다. 그것도 세라..형제가 일로 외출이 잦아 거의 외톨이로 있을 때가 많다. 그 깊은 산중에 적적해서 어떻게 지내느냐?...는 질문을 받지만, 그건 내 사정을 전혀 모르고 하는 질문이다. 우선...
    Date2006.09.21 By Reply3 Views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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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자연- 하느님의 계시

    T 알렐루야/ 평화와 선 오늘 일이 있어 고향인 흑석동엘 다녀왔다. 내친김에 어린 시절 자주 올라갔던, 3동회 위 동산엘 올랐다. 가까이 성당과 중앙대 그리고 동양공전...등 낯익은 건물들이 보이고, 예와 다름없는 한강의 여유로움이며 멀리 63빌딩도 한 시...
    Date2006.04.26 By Reply1 Views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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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포르치운쿨라 행진 7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구간거리ᆢ신전공소~보성성당(17km) 도보순례 7일째. 오늘도 주님은 내리고 싶은 비를 꾹 참으시며 종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다.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온갖 불평불만을 터뜨리며 가나안 땅을 향해가는 그 과정을 지금 우...
    Date2015.07.24 By홈지기 Reply0 Views20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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