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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1. 포르치운쿨라 행진 7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구간거리ᆢ신전공소~보성성당(17km) 도보순례 7일째. 오늘도 주님은 내리고 싶은 비를 꾹 참으시며 종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다.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온갖 불평불만을 터뜨리며 가나안 땅을 향해가는 그 과정을 지금 우...
    Date2015.07.24 By홈지기 Reply0 Views20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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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르치운쿨라 행진 6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구간거리ᆢ영전성당~신정성당(22km) 보나벤뚜라성인의 삼중도. 정화.조명.일치와 뒤엉켜 오늘도 순례의 길을 걷는다ㆍ순례 6일째이지만 아직도 정화의 길은 멀기만하다. 오늘아침은 누룽지와 김장김치다. 김치솜씨가 너무 좋은 ...
    Date2015.07.23 By홈지기 Reply2 Views24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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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포르치운쿨라 행진 5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구간거리ᆢ땅끝성당~ 영전공소(22km) 도보순례 5일째... 아침 6시, 땅끝공소 신자들과 함께 미사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한다. 참 아담하고 멋진 새 성당이다. 공소에서 성당으로 승격하고(6월20일)우리가 첫 손님이란다. ...
    Date2015.07.22 By홈지기 Reply1 Views21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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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마음 아팠던 성지순례길

    T 평화를 빕니다.     며칠 전 약속이 되어 안양의 수리산 성지를 다녀왔지요.  창박골이라고 하고 병목안(병의 목처럼 좁혀진 지형이라 하여 지어진)이라는 곳으로 최경환 프란치스코 순교 성인의 유해가 모셔져 있지요.     함께 갔던 분은 다리가 좀 불...
    Date2015.07.21 By김맛세오 Reply0 Views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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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포르치운쿨라 행진 4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ᆢ기억과 회개 오늘의 순례장소ᆢ해남 땅끝마을 감추어진 에고가 서서히 고개를 드는가 보다. 우리의 순례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딱 그 모습이다. 불볕더위의 극한상황에서는 그 누구라도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출 수는 없는 것! 서로...
    Date2015.07.21 By홈지기 Reply1 Views20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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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포르치운쿨라 행진 3일째 소식 나눔

    도보순례 목적ᆢ기억과 회개 도보순례 장소ᆢ고당공소~ 마명리 아름다운 고당공소... 공소 신자들과 함께 주일미사를 드렸다. 신자수가 40명쯤 된다는데 거의가 팔순이 지난 할머님들이셨다. 아이들은 딱 3명이란다. 주례 신부님(김찬선) 강론...
    Date2015.07.21 By홈지기 Reply0 Views168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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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포르치운쿨라 행진 2일째 소식 나눔

    도보순례 2일째 순례목적ᆢ기억과회개 순례방향ᆢ진도성당에서 해남 사교 마을까지(18km) 아침에 일어나 보니 (진도성당 여행자 숙소) 바나나랑 귤이 박스 채 배달 되어 있었다. 우리는 그저 성당에서 아이들 캠프 가나보다 했었는데 글쎄 일행 중 정정님(아네...
    Date2015.07.21 By홈지기 Reply0 Views18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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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포르치운쿨라 행진 1일째 소식 나눔

    포르치운쿨라 도보 순례단! 각 지방에서 모인 형제 자매들 20명(ofm4명포함)은 순례의 첫 시작을 팽목항에서 하기로 했다 슬픈 팽목항... 아이들을 기억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늘나라로 간 선생님들과 착한 승무원 그리고 이름 없는 그 가난...
    Date2015.07.21 By홈지기 Reply0 Views15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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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하늘 나라가 가까이..." 산다는 것의 의미

    T 평화를 빌며...     최근 산청, 성심원에서 3일간의 연수가 있어 다녀왔다.   3일 내내 그곳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시원한 해갈의 시간을 마주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다녀 온 시간과 길이 마치 성심원 앞을 유유히 흐르는 경호강과 파노라마 ...
    Date2015.07.09 By김맛세오 Reply0 Views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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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올레길에서의 바닷 '게'와 정원에서 만난 '족제비'

    T 평화와 선     "얘(게)야, 어디라고 겁도 없이 땡볕에 여기 나와 있는 거니?"     해녀 아줌마, 할머니들과 헤어진 직후 화순이라는 마을을 향해 땡볕 속 해변가 차도를 따라 걷던 중이었다.  대로 포장도로에서 손바닥보다 좀 큰 게와 만났다.   바다...
    Date2015.07.05 By김맛세오 Reply2 Views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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