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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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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늦은 밤, 혹은 이른 새벽에

    너무 늦은 밤, 혹은 이른 새벽에 시간을 보고 자야겠다 싶었습니다. 항상 다음 날이 걱정이기에 해야 할 의무처럼 침대에 누워 스피노자의 사과나무처럼 자명종을 맞춥니다 불은 꺼졌는데, 눈도 무겁게 가라앉는데, 몸은 잠들지가 않습니다 들지 못하는 잠과의...
    Date2006.01.23 Byhonorio Reply1 Views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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