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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0Jun

    연중 11주 수요일- 숨지 말고 대면하라!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위선한다는 것은 선하지 않은데 선한 것처럼, 선이 없는데 선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도 할 수 ...
    Date2012.06.20 By당쇠 Reply2 Views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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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9Jun

    연중 11주 화요일- 참으로 자중자애, 자만자족해야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나를 위해서 바라는 것은 결핍. 너를 위해서 바라는 것은 사랑. 어제 저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최대한의 사랑을 하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바라시는 것이라고 얘기했습...
    Date2012.06.19 By당쇠 Reply1 Views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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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8Jun

    연중 11주 월요일- 요구가 아니라 바람이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또 너를 재판에 걸어 네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주어라.” 사랑이 있는 곳에 미움이 없습니다. 이것은 미움이 있...
    Date2012.06.18 By당쇠 Reply2 Views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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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7Jun

    연중 제 11 주일-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하늘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 작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이 비유 말씀을 들으면 식당에 많이 걸려있는 욥기의 말씀, “...
    Date2012.06.17 By당쇠 Reply2 Views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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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6Jun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일편단심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우리 교회는 지독하다싶을 정도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축일에 병행하여 어머니 마리아의 축일을 지내는 것을 고집합니다. 예수 성탄 축일과 성모 성탄 축일. 예수 승천 축일과 성모 승천 축일. 십자가 현...
    Date2012.06.16 By당쇠 Reply4 Views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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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5Jun

    예수 성심 대축일-우리가 받은 것은 사랑이지 동냥이 아니다

    “내가 걸음마를 가르쳐 주고 내 팔로 안아 주었지만, 그들은 내가 자기 병을 고쳐준 줄을 알지 못하였다. 내 마음이 미어지고 , 연민이 북받쳐 오른다.” 위의 말씀은 오늘 1독서 호세아서의 일부입니다. 예수 성심 대축일인 오늘 여러분도 오늘의 호세아서를, ...
    Date2012.06.15 By당쇠 Reply1 Views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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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4Jun

    연중 10주 목요일- 화날 때의 기도

    “먼저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오늘 주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지만 저는 형제와 싸웠더라도 그리고 아직도 미움과 분노가 태산 같더라도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를 위해서 기도하라는 ...
    Date2012.06.14 By당쇠 Reply1 Views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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