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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8Mar

    사순 5주 수요일- 솔직히 인간은 자유롭지 않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혹자는 내가 자유로우면 되지 누가 무엇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는 말인가 하고 말할 수도 있을 겁니다. 왜냐면 자유란 “스스로 말미암는 ...
    Date2012.03.28 By당쇠 Reply3 Views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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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7Mar

    사순 5주 화요일-우린 다 뱀에 물린 자.

    “우리가 주님과 당신께 불평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이 뱀을 우리에게서 치워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너는 불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 놓아라. 물린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 우린 다 뱀에 물린 자. 이스라엘은 참으로 힘든 행진을...
    Date2012.03.27 By당쇠 Reply1 Views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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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6Mar

    주님 탄생 예고 축일- 청하지 않고 이루겠습니다.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아무 것이나 청하여라. 저는 청하지 않겠습니다.”(1독서) “보십시오.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려 왔습니다.”(2독서)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복음...
    Date2012.03.26 By당쇠 Reply1 Views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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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5Mar

    사순 제 5주일-아름다운 퇴장과 아름다운 등장

    “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과 새 계약을 맺겠다.” “이제 제 마음이 산란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아버지, 이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요? 그러나 저는 바로 이때를 위하여 온 것입니다.”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
    Date2012.03.25 By당쇠 Reply1 Views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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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4Mar

    사순 4주 토요일- 제 꾀에 제가 속다!

    “저는 그들이 저를 없애려고 음모를 꾸미는 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알려 주시어 제가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1 독서의 예레미아는 세상 사람들이 뭘 하는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알려주셔야 알아차립니다. 이런 사...
    Date2012.03.24 By당쇠 Reply1 Views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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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3Mar

    사순 4주 금요일- 가랑이 사이로 지나갈지라도

    “그를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어제 저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신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분의 ...
    Date2012.03.23 By당쇠 Reply2 Views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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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2Mar

    사순 4주 목요일- 자기무화의 사랑이신 주님을 저는 믿습니다.

    “너희는 그분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한 번도 없고 그분의 모습을 본 적도 없다. 너희는 또 그분의 말씀이 너희 안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는 나에게 와서 생명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너희는 나...
    Date2012.03.22 By당쇠 Reply1 Views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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