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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2Feb

    재의 수요일-잿빛 아닌 사랑 빗깔

    “주 너의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그는 너그럽고 자비로운 이.” 올해도 사순절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십 년을 지냈는데도 사순절을 맞이하는 것은 매번 부담스럽고 올해도 부담스럽습니다. 이렇게 사순절을 맞이하고 보내는 나를 하느님께서 좋아하실까요?...
    Date2012.02.22 By당쇠 Reply1 Views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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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1Feb

    연중 7주 화요일-동상이몽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어떤 안 좋은 일이 예감될 때 그리고 그것을 어느 정도 다 눈치 채고 있으면서도 그에 대해서 아무도 얘기를 꺼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예를 들어 몸 상태가 너무 ...
    Date2012.02.21 By당쇠 Reply0 Views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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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0Feb

    연중 7주 월요일- 아름다운 청원

    “하실 수 있으면 저희를 가엾이 여겨 도와주십시오.”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오늘 영이 들린 아이의 아버지의 간청의 내용은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하는 마르코복음 1장의 나병환자의 ...
    Date2012.02.20 By당쇠 Reply1 Views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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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9Feb

    연중 제 7 주일- 빨리 치워버려라!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에게 용서의 권한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하느님 밖에는 용서의 권한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예수님께서 용서의 권한이 당신에게 ...
    Date2012.02.19 By당쇠 Reply7 Views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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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8Feb

    연중 6주 토요일- 님과 함께면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는 가급적이면 “좋겠다”는 말을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것은 저의 행복론과 정면으로 부닥치기 때문입니다. 저의 행복론은 “나는 무조건 행복하다. 행복하지 않으면 나만 손해니까.”입니다. 이때 무조건 행...
    Date2012.02.18 By당쇠 Reply3 Views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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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7Feb

    연중 6주 금요일-자기를 버린다는 것은?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이 말씀을 듣고 누구나 의문이 생길 겁니다. 버리는 나는 누구이고, 버려야 할 나는 누구인가? 나를 버린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나를 버린...
    Date2012.02.17 By당쇠 Reply1 Views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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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6Feb

    연중 6주 목요일- 사랑을 하는 사탄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사랑을 하는 사탄. 사탄은 사랑을 하지 않는 존재라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을 하는 사탄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복음의 베드로입니다. 사랑 잘못하다가...
    Date2012.02.16 By당쇠 Reply3 Views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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