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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Feb

    연중 5주 수요일- 모든 걸 똥으로 만드는 탐욕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내가 누구에 의해 과연 더럽혀지는가? 아니 하느님에 의해 내가 더럽혀지기라도 한다는 말인가? 아...
    Date2012.02.08 By당쇠 Reply1 Views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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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7Feb

    연중 5주 화요일-자유는 열정과 사랑이 있는 곳에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저에게는 다른 사람과 다른, 제 식의 고정관념과 습관이 있습니다. 식사 전이나 나갔다 와서 손 씻는 것은 잘 하지 않으면서 어렸을 때부터 미사 전에는 돈과 같이 ...
    Date2012.02.07 By당쇠 Reply0 Views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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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6Feb

    연중 5주 월요일-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은 복되다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begging him to let them touch even the fringe of his cloak" 영어로 읽으니 청하는 간절함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번역...
    Date2012.02.06 By당쇠 Reply1 Views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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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5Feb

    연중 제 5 주일- 가만히 있지 못하시는 주님

    “하느님, 고통을 겪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으로 다가가시어, 성자의 파스카 신비에 그들을 결합시키시니, 저희에게 시련을 견딜 맑은 마음과 힘을 주시어, 구원의 희망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형제들과 함께 고통의 신비에 참여하게 하소서.” 연중 ...
    Date2012.02.05 By당쇠 Reply0 Views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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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4Feb

    연중 4주 툐오일- 외로움이 그리움 될 때까지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외로움. 어느 정도면 적당한 외로움일까? 외로움이 불행이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여야 할까? 아니, 적극적으로 외로움이 행복이려면 어떠해야 할까? 외로움이 쓸쓸함이 되어서는 아니 되겠지요. 외로움이 그리움이 되...
    Date2012.02.04 By당쇠 Reply1 Views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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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3Feb

    연중 4주 금요일- 사랑은 결코 가볍지 않다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 요한의 죽음은 정말 그랬을까 의심이 갑니다. 요한이 헤로데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은 역...
    Date2012.02.03 By당쇠 Reply1 Views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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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2Feb

    주님 봉헌 축일- 봉헌과 헌신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제가 하고 있는 일 중의 하나가 번역입니다. 부탁받은 책이나 제가 좋다고 여기는 책을 저 혼자서 짬짬이 번역하기도 하지만 공동 번역도 합니다. 거의 10년 간 성 프란치스코와 성녀 글...
    Date2012.02.02 By당쇠 Reply1 Views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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