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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1Feb

    연중 4주 수요일- 하늘의 무지개는?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오늘 복음을 보면 재미있습니다. 고향 사람들은 예수...
    Date2012.02.01 By당쇠 Reply1 Views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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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31Jan

    연중 4주 화요일- 딸아,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 하혈하는 이방 여인의 치유 얘깁니다. 이 여인은 참으로 불쌍한 여인이었습니다. 하혈하는 병을 오랫동안 앓은 것도 불쌍하고, 그 병을 고치느라 가진 것을 죄다 잃은 것...
    Date2012.01.31 By당쇠 Reply2 Views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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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30Jan

    연중 4주 월요일-빛으로 어둠을

    “그는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큰 소리로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신께 말합니다.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 ...
    Date2012.01.30 By당쇠 Reply1 Views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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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9Jan

    연중 제 4 주일- 나도 혹시 더러운 영이 아닐까?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오늘 복음에는 더러운 영이 등장합니다. 복음의 다른 데서는 악령도 나옵니다. 그렇다면 더...
    Date2012.01.29 By당쇠 Reply1 Views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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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8Jan

    연중 3주 토요일-내 마음의 풍랑을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오늘 제자들은 군중을 뒤로 하고 주님과 함께 호수를 건넙니다. 그런데 건너는 중 큰 풍랑을 만나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됩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천하태평, 고물을 베고 주무십니다. 제자들은 너무 놀라 허둥지둥하...
    Date2012.01.28 By당쇠 Reply0 Views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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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7Jan

    연중 3주 금요일- 2인승 자전거 타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르고,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한다.” 오늘 주님은 하느님 나라를 씨와 열매의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이 세상 나라와 하느님 나라의 차이점을 얘기하는 거지요. 노자의 가르침에 견주어 얘기하면 이 세상 나라는 인위적입니다...
    Date2012.01.27 By당쇠 Reply0 Views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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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6Jan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축일- 바오로의 아들들

    “바오로가, 사랑하는 아들 티모테오에게 인사합니다. 내 안수로 그대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십시오.” 바오로 사도하면 왠지 냉정하면서도 열정적인 투사가 연상됩니다.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 분 같기도 하고요. 그것은 모세가 불타는 가시덤불을 ...
    Date2012.01.26 By당쇠 Reply0 Views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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