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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9Dec

    12월 29일-미워하지 않는 아주 쉬운 방법

    “‘나는 그분을 안다.’ 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쟁이고, 그에게는 진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는 참으로 하느님 사랑이 완성됩니다. 그것으로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계명을 ...
    Date2011.12.29 By당쇠 Reply0 Views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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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8Dec

    죄 없는 아기들의 순교 축일- 영원의 바다에 낙엽처럼

    87세이신 저의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곧 돌아가실지 모른다고 하면 사실만큼 사셨으니 이제 돌아가셔도 된다고 얘기들 하시고, 제 욕심에 더 오래 사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저도 이제 돌아가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몇 살까지 살아야 살만큼 산 것...
    Date2011.12.28 By당쇠 Reply2 Views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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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7Dec

    성 요한 사도 축일- 사랑은 본래 그리움이다.

    “처음부터 있어 온 것, 우리가 들은 것, 우리 눈으로 본 것, 우리가 살펴보고 우리 손으로 만져 본 것, 이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그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그 생명을 보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선포합니...
    Date2011.12.27 By당쇠 Reply0 Views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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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6Dec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힘을 빼고 성령으로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오늘의 독서 사도행전을 보면 스테파노와 적대자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지는데 말로 대적할 수 없으니 적대자들은 힘을 사용합니다. 스테파노는 지혜와 성령으로 말을 하는데 적대...
    Date2011.12.26 By당쇠 Reply0 Views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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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5Dec

    예수 성탄 대축일- 햇빛은 쬐는 사람에게만 쪼인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고 맞아들이지 않았다.” 어제 아침 눈을 떠 밖을 내다보니 눈이 왔습니다. 그 눈을 보는 순간 저는 White Christmas가 되게 ...
    Date2011.12.25 By당쇠 Reply5 Views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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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4Dec

    12월 24일- 집단적인 구원

    “그때에 즈카르야는 성령으로 가득 차 이렇게 예언하였다.” 마침내 즈카르야도 성령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마리아, 엘리사벳, 배속의 요한까지 성령으로 가득 차 기뻐 찬미할 때 즈카르야만 홀로 성령과 거리가 먼 사람으로 말문이 막혀 찬미가를 읊지 못했었...
    Date2011.12.24 By당쇠 Reply0 Views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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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3Dec

    12월 23일- 즈카르야의 양보

    드디어 요한이 출생했습니다. 이제 이름을 붙여야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 즈카르야의 이름을 붙일 수 없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름을 빼앗아 가셨기 때문입니다. 무릇 모든 수컷에게는 자기 씨를 잇고 퍼트리려는 본성이 있습니다. 동물의 왕국을 보면 새로운 ...
    Date2011.12.23 By당쇠 Reply0 Views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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