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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Dec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축일- 얻지 말고 받아야!

    오늘 축일의 의미를 담은 본기도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동정녀를 원죄 없이 잉태되게 하시어 성자의 합당한 거처를 마련하셨나이다.” 감사송도 이렇게 기도합니다. “마리아를 원죄에 물들지 않게 지켜 주시고, 은총으로 가득 차게 하시...
    Date2011.12.08 By당쇠 Reply0 Views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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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7Dec

    대림 2주 수요일-님을 관상함이 우리의 휴식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제가 미국에 살 때 그곳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서도 아주 젊게 삽니다. 예를 들어 80이 넘어 운전을 하는 사람은 많고, 심지어 스키를 타는 할머니도 만난 적이 있습니다. ...
    Date2011.12.07 By당쇠 Reply0 Views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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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6Dec

    대림 2주 화요일- 하느님의 원죄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오늘 비유에서 길 잃은 양은 실수로 길을 잃은 양이 아닐 겁니다. 지능이 떨어지거나 정신이 없어서 길 잃은 양은 더더욱 아닐 겁니다. 제 좋을 대로 하려고 스스로 ...
    Date2011.12.06 By당쇠 Reply1 Views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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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5Dec

    대림 2주 월요일- 힘보다 강한 사랑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기와를 벗겨 내고,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 보냈다.” 신학을 처음 배울 때 들은 말이 기억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지만 우리 인간의 협력 없이는 구원하실 ...
    Date2011.12.05 By당쇠 Reply1 Views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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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4Dec

    대림 제 2 주일- 주님의 길인 나의 길.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하여라.” 주님의 길이란 어떤 길인가요? 서울에서 부산 가는 그런 길인가요? 곧 주님께서 부산 가셔야 하는데 그 길을 제가 닦는다는 뜻일까요? 주님의 길이란 내가 아닌 다른 누구를 찾아가시는 길이 아닙...
    Date2011.12.04 By당쇠 Reply1 Views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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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2Dec

    대림 1주 금요일- 구원 마중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어렸을 때 제가 살던 동네에는 병원이 없었습니다. 그 귀한 의사가 시골까지 올 리가 없지요. 그래서 저희는 웬만한 병은 다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큰 병이 나야 도시 병원으로 차를 ...
    Date2011.12.02 By당쇠 Reply0 Views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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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1Dec

    대림 1주 목요일- 뱉지 말고 삼켜라!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주님, 주님”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지 않는 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 비유에서 ...
    Date2011.12.01 By당쇠 Reply3 Views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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