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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Oct

    연중 27주 토요일- 고통스러운 그러나 행복한 자궁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고통스러운 그러나 행복한 자궁. 불가능한 일이지만 저는 아기의 임신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경험이 불가능하니 이 글을 읽...
    Date2011.10.08 By당쇠 Reply0 Views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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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7Oct

    연중 27주 금요일-성령을 사랑치 않을 때, 악령의 밥

    “그 집이 말끔히 치워지고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면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오늘 복음을 묵상할 때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이 떠오릅니다. 더러운 영이 떠돌다가는 자기가 머물던 집이 비어있으면 다시 ...
    Date2011.10.07 By당쇠 Reply0 Views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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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6Oct

    연중 27주 목요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나도.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냐?” 이 말씀을 보면 사람들이 왜 하느님께 청하지 않는지, 그 이유가 나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청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
    Date2011.10.06 By당쇠 Reply0 Views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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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5Oct

    연중 27주 수요일- 기도를 꼭 가르쳐줘야 하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오늘 복음은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는 얘깁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으로부터 기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매우 부러웠던 모양입니다. 이는 마치 저희 프란치스칸들이 다른 수도회를 부러워하며 기도하는 법...
    Date2011.10.05 By당쇠 Reply1 Views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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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4Oct

    성 프란치스코 대축일

    이번 축일을 맞이하여 한 동안 잊고 지낸 프란치스코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형제들이여 지금까지 진전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 주 하느님을 섬기기 시작합시다.” 왜 이 말씀이 떠올랐을까? 제가 프란치스코를 처음 만난 지 어언 40년이 돼갑니다. 내년 2월이...
    Date2011.10.04 By당쇠 Reply6 Views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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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3Oct

    연중 27주 월요일- 사랑, 너를 위한 마음자리

    살아가다 보면 기도를 부탁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매일 같이 기도드려 드리는 분이 마흔 분 정도 됩니다. 그런데도 또 기도드려 달라고 부탁하는 분이 있으면 어떤 때는 고맙기도 하고 어떤 때는 짜증나기도 합니다. 고마운 이유는 그래도 기도...
    Date2011.10.03 By당쇠 Reply1 Views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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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2Oct

    연중 제 27 주일- 주님 포도밭의 소작인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소작인들에게 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오게 종을 보냈다.” 우리는 진정 주님 포도밭의 소작인인가? 아니면 소작인인 것이 못마땅하여 주인의 땅을 가로채려는 도적인가? 저는 매주 금요...
    Date2011.10.02 By당쇠 Reply1 Views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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